11/12 LAMAR FIXX 시즌초반 한달정도 사용기 입니다..^^ 솔직히 아직까지 라마스노우보드는 인지도가 높은보드는 아닙니다.. 그래도 제가 FIXX를 선택한 이유는 이쁜 그래픽과 약간하드하고 너무무겁지않고 넓은허리(주로 파크를 이용하는데 안정적인 랜딩확보를위해)트윈보드를 선호 하는데 모든 조건이 만족해서 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정캠버나 역캠버는 사용해서 이번에는 제로 캠버에 느낌도 알고싶었습니다..가장큰이유입니다..

이제부터 한달정도의 간략한 사용기입니다...

웅진플레이 도시에서 3주가량 매일가서 보딩을햇습니다..

처음라이딩을 한 느낌은 정캠버와 다른느낌은 없었습니다..거의 정캠버과 같은느낌입니다..

웅진눈이 속도가 잘안나는 설질임에도 킥진입시 충분한 속도를 내주었습니다..

제로캠버를 처음타본 느낌은 킥에서 정캠버보다는 팝은 확실히 약한느낌입니다..

그 빵하고 올려주는 느낌은 약함니다..

그러나 랜딩은 참 안정적입니다..약간 하드한 느낌에 제로캠버라서 모든 엣지가 랜딩존에 떨어지는 느낌이랄까요..ㅎ

그리고  일단 스펙에서 보시면 온도에 따라 탑과 베이스 칼라가 변합니다..

처음 보는거라 상당히 신기햇습니다...한번에 두개에 보드를 사용하는느낌입니다..ㅎㅎ

아직까지 웅진의 7미터 정도의 킥과 휘닉스파크의 펭긴 슬로프만 이용한 지라 더 상새한 사용기는

모든슬로프가 오픈한후 라이딩과 휘팍의 메인킥을 이용후 다시 한번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