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만 현실은 오늘은 개장 안한다면서요????;;;
내일은 오픈할까요?????
라고 글맺음을 하면 기묻행 버스가 되겠지요???ㅋ
설레는 마음에 짐도 바리바리 싸서
번휑에서 구매한 몬스터 백에 꾸역꾸역 한겨울용 패딩까지 넣어뒀는데...
날씨가 안도와주네요..ㅠㅠ
그나저나 어제 다 싸놓은 몬스터백을 보니 얼마전 자게를 들썩였던 가방안에 있는 사람 ㄷㄷㄷㄷㄷㄷㄷㄷ
그거 생각나서 방에 있던 백을 서재에 옮겨두고 잠들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