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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이 많은데 집중이 안되네요

첨엔 지금보다 좋은모습으로 보란듯이

성공해야지, 더 잘살아야지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반복적으로

운전할때도 멍~

공부할때도 멍~

미치겠네요. 그렇다고해서 상대방 생각하는건 아닌데......
엮인글 :

꼬마벌레

2011.11.20 00:58:44
*.203.164.14

새로운취미나 장비등등 시선을 다른곳으로 두면 시간이 알아서 해결해주는듯합니다..

10시20분

2011.11.20 01:00:38
*.33.43.209

시간이 약이에요. 그 때엔 만사가 귀찮고 하기싫기때문에..

다른 무언가 빠져보는건 어떻습니까.?

라는 답변은 안할게요. .. 단지,

그 이별의 시간도 소중히 보내자면...

그때 다이어트하면... 입맛이 없어서 성공할 수 있어요! -_-

말랐다면 스트레스풀이용으로 계속 무언가 하루종일 드시면 살 찌울수 있어요.

그 시간이 흐르고 나면 아무렇지않답니다. 언제그랬냐는듯..

속상해서 술마셨던 술값이 아까워지구요.내가 왜그랬을까 부끄러워집니다.

힘내세요!!

플러스편의점사장 외계인

2011.11.20 01:27:06
*.175.109.155

시간!!




Hoegaarden

2011.11.20 02:13:39
*.137.204.145

정 잊을 방법이 없다면 미친듯이 술먹고 그사람 생각하고 폐인처럼 생활해보세요

어느순간 정신이 확 드실거에요 자고로 본인이 깨달아야 뭐가 되든 되는거..

럭셜보더

2011.11.20 02:30:11
*.226.203.67

예전 생각하면서 웃다가 한숨 쉬다
커플일때 못했던 자유시간 만끽하면서 좋아하다

예전 생각하면서 웃다가 한숨 쉬다
커플일때 못했던 자유시간 만끽하면서 좋아하다

예전 생각하면서 웃다가 한숨 쉬다
커플일때 못했던 자유시간 만끽하면서 좋아하다

다시커플되어도
자유시간 없어져 한숨쉬다
그녀생각에 웃기도 슬프기도 무한반복

어차피 지금 혼자이지만 사랑하고 있는중 잠시 쉬는 시간이라 생각하세요

'=오='

2011.11.20 02:32:31
*.113.62.53

시간이 약이라고 들었어요 ㅋ

그것보다 더 좋은건 새로운사람을 만나는거 같은데...

그게 쉽지가 않으니 문제죠;;

힘내세요~!

저승사자™

2011.11.20 02:32:57
*.32.42.176

그만큼 집중할만한거 찾아야겠죠 뭐... 답없어요.

☆유유☆

2011.11.20 08:47:31
*.144.143.44

다시 만나세요 그럼 하루정돈 행복해집니다 ㅎ

해피가이

2011.11.20 08:58:45
*.243.13.76

시간이 약입니다, 그러나 시간에만 의지하기에는 순간순간이 너무 힘겹죠.

 

술먹지마세요, 그때뿐입니다. 술로 잊으려하면 몸과 마음이 너무 망가집니다.(인간관계도요)

 

운동을 하세요, 무엇이던지  평소 접해보지 않았던 운동도 좋고  좋아하던운동도 좋고요.

 

단체운동보다 개인운동을 추천합니다.

 

헬스,수영,달리기,등산,자전거등등.(제 개인 경험)

 

운동에 집중(열중)하는만큼, 열중하는 시간이 길수록 이별의 상념이 흐려지고 엷어 질수있어요.

 

아픈만큼 성숙해진다, 맞습니다   그아픔을 승화시키세요.

 

힘내세요...

 

 

 

 

 

 

이상 연애세포가 멸종된 솔로보더로부터 ㅠㅠ.

 

 

 

 

 

 

201보더

2011.11.20 10:26:51
*.175.125.153

사랑의 아픔에는 사랑이 약입니다.

사랑이 다른사랑으로 잊혀지는거죠...

 

그게 안되면 그 아픔 그 멍함 그허전함을 즐기세요... 힘드시겠지만...

 

다 지나가고 나면 부질없는 감정의 사치입니다....

 

죄송합니다. 힘드실텐데... 기운내시고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후니^^!

2011.11.20 10:48:20
*.231.18.38

다른 사람 만나세요. 그게 가장 좋습니다.

닌자거북이

2011.11.20 11:41:25
*.212.46.229

시간이 약인건맞구요....개인적인 극복법이라고하기엔 뭐하는데...

 

3년만난 여친과 헤어진 후 신차 구입했는데....차에 애정을 쏟다보니..그녀는 어느새.......잊혀지고...

 

애인 대신 애마ㅎ

 

암튼 힘내시고~자신을 사랑하세요....그럼 더 좋은사람 만나실겁니다....

몰캉몰캉

2011.11.20 15:58:42
*.226.216.150

로그인하게만드는 아픈질문이네요 저도 이런적이벌써2년전일이네요 이런저런 별짓다해봤는데요 시간이 약인것같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는데 방법이없어요 시간이 흐르면 점점 잊혀가는거죠...힘내세요

시간

2011.11.20 19:19:09
*.33.33.26

초가을이었고 후회되고 한숨만 나오는 고통의 나날이었습니다

 

그러다 퇴근길에 한숨쉬며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바람이 슬슬 부는 날씨가 어느새 되어서 하늘을 보려다가 나뭇잎이 흔들리는 것을 멍하게 보고

 

옆에서 꼬마여자애랑 엄마가 즐거워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순간 확~ 느껴지더라구요

 

내가 느끼는 것이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고 힘들지만

 

다른 사람한테는 별거 아닌 흔한 이야기 일수가 있다는 것과

 

내가 어떤 기분이든 상관없이 시간은 지나가는걸 느끼니

 

혼자 한숨쉬며 스트레스 받는게 푼수짓 같고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별거 아니었구나 생각한뒤엔

 

금방 정리했고 미련이나 후회같은걸 안하게 되었습니다

 

 

이상 저만의 이별극복한 경우 였습니다

낙엽만렙

2011.11.20 19:35:54
*.65.240.253

다른 사람 만나세요. 그게 가장 좋습니다.(1)

즈타

2011.11.21 13:20:29
*.107.195.139

게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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