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즈막히 일어나 아침겸 점심인 토스트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주섬주섬 입고 나갔더니...
대박~
다행히도 늦지 않아 토스트를 꾸역꾸역 먹어주시고
펭귄에 많은 사람을 뒤로하고 호크로 향하려는데...
헐...
대박~
발길을 돌려 왁싱이나 받으려고 헝글 이벤트장으로 향했네요
아는분도 보이시고 맨손으로 왁싱하시던데 바람부는 영하의 날씨에 이벤트 감사합니다
대박만 외치다 토스트먹고 왁싱받고 살포시 아무일 없었던듯 방에 들어왔네요
무료로 주신 책자는 냄비 받침으로 잘 쓸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