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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과 집착때문에
다신 운동선수 안사귄다고 하면서 두번 사귀더니
이번엔 산올라가는게 직업인 남자네요.
북한산 정도는 뛰어 올라간데요. 오늘 봤는데
얼국 시커멓고 도둑놈처럼 생겼고 저 보는앞에서도 스킨십하고
저 화장실 갔다 오는데 등뒤로해서 가슴 주물럭 하고. 참나..
걔 원래 매너없는 남자 싫어했는데 왜 저렇게 되었지?
하체하고 심장 튼튼한 남자는 뭔가 다른게 있나 봐요.
그간 비실남 아니면 배나온 남자만 만났는데
그 얼굴 시커먼남자가 잘생겨서 슬픈 튼튼한놈으로 한명 소개해준다는데 ㅋㅋㅋ
그말에 괜히 가슴이 콩닥거리더군요. 담주에 소개팅 할까 말까 고민중.ㅎㅎ
헝글에서주우시지..-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