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연비때문에 바꾸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댕.... 여건이 않되고 있습니다....ㅡㅡ

시내주행 5~6 진짜 연비 모드하면 7~8키로 나오고 고속도록 100으로 주행하면 10까지 나오고

좀 밟으면 8~9나와요...........정말 미칩니다...ㅡㅡ

60리터 넣고... 300을 못타봅니다. 결혼전에 바꾸는게 진리라고 다들 그러십니다.

부인이 능력이 좋으시다면 괜찮겠지만요..^^ 혼수로 차 사오는 커플도 본거 같아요.ㅡㅡ(부럽)

골프gtd (아니면 뭐 tdi) 추천드립니다.... 연비 좋고.. 폴딩되서 데크 잘들어가고.. 물론 조수석 약간 앞으로 당겨야 해요..

운전하는 재미 좋고... 외제차중에서 유지관리 하기 좋습니다...

연비 때문에 외제차로 가시더라도 보증기간 끝나면 메인터넌스 비용이 장난이 아닐텐데요...

뭐~ 협력업체등의 일반 업체로 가는 방법이 있지만 이역시 국산차 보다 비싼건 사실입니다...

연비로 아낀 몇푼 안되는 돈... 그거 2-3배 이상은 정비비용으로 다 뱉습니다...

그리고 1년에 2만키로 타신다면 가솔린이 더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3-4만이상 탄다면야 세단이나 suv나 디젤등을 추천드리지만 2만 키로에 디젤타기엔...

추후에 정비 비용이 연비로 아낀 돈 다 상쇄되고도 더 뱉습니다...

금전적 여유가 되고도 남으신다면야 무슨 상관이 있겠냐만은... 연비를 생각하시는건 그만큼 금전적

여유가 안된다고 하시는 거 같은데... 디젤은 우선 초기 구입비용이 비쌉니다... 가솔린은 초기구입비용 저렴합니다.

기름값이야 디젤이 저렴하겠지만 단점은 진동, 소음, 추후 정비비용 등을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크루즈는.. 고속도로 강추 아템입니다..

저는 항상 쓰거든요~~ 오른발이 너무편해요 ㅠ.ㅠ

그리고.. 차량은 어떤것이든..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님 맘에 있는 1순위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도.. 4000가까이에 몇달전 차 질렀는데.. 안좋은 소리 많이들 나오지만.. ㅡㅜ

개인만족이 중요한겁니다 ^^

몇년 탈지가 중요합니다.

에코드라이브 님 말씀 참고 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외제차는  보증기간후 비용이 장난 아닙니다. 소모품도 국산차에 비하면 터무니없는 가격이고요. 

그리고 짧게 타실거면 감가상각 적게 나는 차로 고르심이 어떠실지.

현다이가 그렇게 욕을 먹어도 가장 잘 팔리고 중고차 시세가 비싼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죠.

금전적으로 여유있으시면 바꾸셔도 될듯요~~

연비 20이상이면 소나타 하이..브..읭?? (현대와는 무관)

그리고 저같이 고속도로에서 정속주행하는 타입에겐 크루즈 컨트롤 최고!!

연비에 신경쓰이는건 기름값이 부담되긴하지만 연비'때문에' 차를 바꿔본 적은 없네요.

연비는 그냥 차를 구입할때 참고하는정도? 아무래도 실용성을 제일 보는듯 ㅎㅎ

저두 2.3 뉴아트한대랑 큐엠2.5휘발유 한대라 출퇴근 승용 놀러댕길떄 suv 타긴하는데 둘다 기름값이 넘버겁네요...

결국 큐엠방출하고 이번주에 걍 스포알로 한대 바꿨습니다...겨울시즌은 평일2회 지산(왕복 90km) 주말 두번쨰 베이스인 오크나 강원도 원정생각하고 있어서 큰맘먹고 한대는 디젤로 바꿨네요...

저도 요즘 연비때문에 차바꾸고 싶은 충동이..ㅠㅠ

연비 보다도 애들 때문에 차를 바꾸게 되던데요;;

사실 총각때는 차가 필요 없어요.

애를 낳아야 차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죠.

전 우리 총각 직원이 차를 구입 하려고 하면 강력하게 말립니다.

그러나 쇠귀에 경읽기가 되어 차주는 후에 후회를 하더군요 ^^;;

현재 윈스톰 맥스타는데 크루즈 기능 사용하면 확실히 연비도 좋아지고 고속도로 달릴 때 편하긴 합니다.

하지만 차량소통이 극히 적을 때 아니면 오히려 차간거리 때문에 오히려 신경쓰여 잘 안 쓰게 되더군요.

연비때문에 자전거 탑니다

sm7에서 연비 때문에 golf로 바꾼 1인. -_-

과거 평균연비: 8킬로

현재 평균연비: 17.1(출고 이후 누적 평균 연비)

과거 만땅(약 13만원)으로 400킬로

현재 만땅(약 9만원)으로 900킬로

선택은 본인이 하세요~ ~~ ㅎ

* 크루즈 고속도로에서 쓰면 연비 더 안좋습니다. 

직접 악셀링하면 내리막 등 (악셀링이 필요 없을 경우)탄력 주행시 연비에서 꽤 이득이 있으나, 

크루즈는 계속 연료를 쏘아 주면서 자기만의 알피엠을 고수하죠; ㅋ

전 크루즈 안씁니다.~~~~~~~ (무용지물. ㅋ)

Q. 크루즈 는 차 아니예요?;;;';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상관없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총각때 차사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차를 반드시 사야하는 시점은 애가 태어날때 입니다

솔직히 연비는 개인 운전습관에 따라 30%는 올릴수 있습니다.

저도 전에는 시내주행 7~8에 고속도로 10~12사이 였는데

정말 악셀에 발만 살짝 올린다는 느낌으로 운전하고 탄력주행신경써서 했더니

시내 9킬로 이상 고속도로는 16킬로 까지 나오더군요...공인연비가 12km로 나와있는차량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차량에 운행에 방해해가면서 가는건 아니구 규정속도끝까지 운행하면서

저리 나오니 전에는 그냥 규정속도보다 10~30킬로는 더 달렸는데 요즘엔 연비운전에

맛들이니까 그렇게 못하겠더라구요..ㅋㅋ

현재 있는 차량으로 연비운전하시고 돈 더 많이 저축하시고 결혼하셔서 좋은차로 바꾸심이..ㅋ

사고싶은거 사는게 진리에요

연비 잘나오면 좋지만... 사실 금액으로 따저봤자 큰차이없음

그런거 따저서 타자면 소형차 스틱운전해야저

1년에 2만이면 연비로 아끼는 돈 얼마 안됩니다... 거기다 수입차보시는거 같은데... 약간 넌센스죠.

비슷한 급의 차값차이가... 몇년치 연비절감으로 안매꿔질테니까요..

저도 수입차(BMW)타는데요.. A/S 짜증나서 내년초에 그랜다이져로 바꿀려고 결심한 1인입니다.

(한번 가면 기본으로 대기시간이 2~3시간.... 돌아버립니다.)

스포티지알이나 투싼 사시면 될 것 같은데요. 여유 되시면 풀옵으로 ㅎㅎ

운행 거리를 봐서는

차가 너무 오래되서 안전문제로 바꾸신다면 몰라도

연비때문에 외산차를 사시는건 경제적이지 못한것 같습니다.

위에 분들도 말씀하셨듯이 외산차는 보험료부터 부품가격, 공임 등등

유지비가 적어도국산 3배는 됩니다.

그것도 보증 기간 넘으면 급상승하지요

저라면 폐차될때까지 타다가

i30이나 프라이드 디젤 모델로 바꾸겠습니다.

참고로 i30 2012년형 자동도 리터당 20km 입니다.

( http://auto.naver.com/car/lineup.nhn?yearsId=16136)

그럼 좋은차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