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작년시즌 말에 첨으로 남친에게 보드를
배웠는데요~
저번시즌에 네번정도 탔는데여
첨에는 손도 잡아주고 데크도 들어주고
부츠끈도 매주고 하더니.......
어제 용평에서 이번시즌 첫보딩했는데
이젠..뭐물어봐도 "타다보면 느낌으로 알아";; 이러면서 ...;;;;;;;읭? 느낌?!?!
마지막엔 저혼자 리프트타고 쓸쓸히
보딩했다능 ㅠㅠ 이래도 되능겁니까?
저번 마지막스키장 갔을때 턴까지 배우긴했지만....;;;;;그래도 많이 넘어지는댕
흑흑 ㅠㅠ
보드 넘잼있어서 이름도 모르던...
보드장비들 싹 구매완료하고!!
기대하며~~~ +.+ 맨날 헝글자게
들어와서 눈팅하며 즐거워하고 있는뎅
남친왈 "또 헝글보냐?"
보드 가르쳐준게 누궁데!!!!!!!!!!!!!!
흠... 저..... 성우에 둥지트신분들~
아담사이즈 여자가 데크 낑낑거리며
끌고 가고있으면 않쓰럽다 생각하시고
이번에 턴완벽마무리 할수있게
도와주세효~~~~~~*^^*
남친 보고있나!! ..
열심히 가르쳐줘라~ 데크도 가~끔씩
들어줘라~~~
또 츕다고 혼자 보딩하라고 하면
나 내려오다 잘타시는분 따라간당~읭?
ㅎㅎ 조심햇!!!!!!!!
성우화이팅!! 모두들 안전보딩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