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달라지거나 특이한 상황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짜증이나면서.. 주위 것들을 못참아 내겠어요. 평소같으면 그냥 넘겼을 것 들이 다 거슬리고....
혼자 짜증이 나면 상관 없는데 주변 사람들한테도 영향을 미칠테니 뭔가 해결책을 찾아야 할 듯 해요.
말씀 드렸다시피 근본적인 이유같은건... 없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찾고 싶지도 않고 무슨 노력을 하고 싶지도 않네요.
가까운 사람들한테 말하기도 싫고 이런 상황을 설명하기도 싫고 ㅠ_ㅠ
간만에 정말.... 짜증이나서 눈물이 흑...
저두그래요
저 진짜 전철타는거에 감사하고 나무에감사하고 꽃에감사하고 이런아이였는데 ㅋㅋ
요즘 막 짜증이나요 알수없는...
저도그래요ㅠㅠㅠㅠ 저같은분이 또있었네요
그냥 이런저를 받아들이고 많이토닥여주고있어요
잔잔한 음악을듣거나... 마음을편하게해주는글을 읽거나
깨우치는글을읽거나...........
초심으로 돌아가자란 생각을 하고있어요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