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어요..전 원래 향수자체를 밸로 좋아하지않아서 정말 1달에 한번 뿌릴까 말까 하는데...
부장님은 기분전환겸 한번씩 요상한 수박냄새같으면서도 오묘한 향수를 사무실에서 칙칙 뿌리시는데...요즘은 추워서 창문도 잘
열지않는 판국에 (열어도 냄시가 어찌나 오래가는지...-_-!!!!)저놈의 냄새땜에 머리도 아프고 소화도 안되는것같고 속이 미식미식
미칠것같아요!!
당췌 머라고 부장님께 말해야 기분상하지 않으면서도 좋게 오케이 하실지...
이러다 나 골로 갈것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