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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1/12 시즌이 시작 됐네여~~~
10/11 시즌 다리부상으로 눈물을 머금고 접었었는데 ㅜㅜㅜ 흑
올해는 미친듯이 달려볼 각오로 왔어영 키키 ^^*
신나는 1박 2일 보실랍니까? ㅋㅋㅋㅋㅋ
21일날 모습입니당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신났네영 ~
오랫만에 보딩이라 첨에 미친듯이 자빠지고 감찾는데 한참 걸렸다는 ㅜㅜ
그래도 저렇게 신났네요 ㅋㅋㅋㅋㅋㅋㅋ
22일날, 쑤시는 몸을 질질끌고 다시 나갔죠 ㅋㅋㅋㅋㅋ
날씨는 더 따뜻하고 호크도 오픈하고 (그러나 설질은.. 쩝....)
역시나 신난 모습이죵 ㅋㅋㅋㅋ ^^* ㅋㅋㅋㅋ 히히
그래도 어제보단 감을 찾은 편이었지만.. 여전히 허접한건 어쩔수가 없네요 ㅜㅜ
체력도 완전 저질....... ㅋㅋ
함께간 귀여운 아가들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이제 턴 배우는 아가들, 열정이 대단하지요 키키
혹시나 슬롶에서 보게되면 한수 가르쳐주세용 ~~~
꿈같던 이틀이 끝났에요 ㅜㅜ 휴
빨리 또 달리고 싶네요 ~ 제설 엄청 하던데.. 어서 몽블랑에 입성하길 바라며....
이만 갑니당 ~ 휘리릭~
부상은 완쾌되셨어요? 즐거워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