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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베이스로 잡은 성우를 처음간 날 5년이나 앞으로 다녀야하는 뎅!! 신안이 받아서 잘할거라 믿어염 !!
처음 성우를 가본 느낌을 적어볼게요 (신안에 기대해봐요!! 레저에 강한기업일지니 )
셔틀 : 차후엔 신안 마크찍고 다니지않을까염? 전 고객 무료가 된다니 시즌권 회원 고객 불만이 여기저기서
잠실에서 안 막히고 1시간 40분걸리더군요 적당한 거리 맘에들더라구염
락커 : 처음 내리지마자 당연히 락커키를 받으러 갔습니다
헉 근데 직원들의 일처리 미숙 신안으로 넘어 간다니 어수선 해서 일가요? 여기서 첫 인상이 많이 안 좋아짐
일 처리 미숙에다가 컴한대로 하려니 느릴 수 밖에요 접수하는 컴을 늘리셔야 할 듯
근데 락커 키가 아니라 카드더군요. 이거모지 하고 들고 락커찾으러 고고
헉 근데 본관 위치를 직원분게 물어보니 5분거리라네요 표지판은 없고 홈피에서 봤을땐 가까운 거같앗는데
서관이나 본관이나 한건물이더라구여 결국
이래저래 다행히 조금만 헤매다가 본관락커입성 카드 대니 띠리링 하며 열리더군요
카드키라 매우 편리했어요! 꺼내지 않아도 되고 짐도 많고 장갑을 끼고도 지갑안에 넣고도 바로 열리는게 매우 만족!!
근데 탈의실은 조그마 한거하나 아마도 사람이 많아지면 그곳은 여성에게 양보하고 화장실이 붐빌듯
락커위치뿐만 아니라 시즌권 수령 하러갈때도 표지판이 없어서 유스호스텔 찾기가 곤란하더군요
고객들이 잘 찾아갈수 있게 건물 표지판 이정표라도 좀 제발
건물시설 : 첫느낌은 조금 낡은 듯한 이건 신안에서 많이 보강하리라 믿을게욤
콘도 안의 시설은 낡앗다는 느낌은 아니더군요! 외부는 다소 낡아보임
1층에 자동문을 많이 설치해야겟어요(여닫이 문이라 불편한 점이 많아요)
겨울엔 이것저것 들고다녀서 손이 모자라요 사람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은 자동문으로 교체좀
콘도 숙박을 해보지않아 시설및 서비스는 아직잘 ~~
리프트 시설 : 슬롭 두개만 열려서 다보진 못햇지만 리프트에서의 느낌은 역시 낡앗다
리프트 자체를 전부 교체는 힘들 것 같고 탑승장쪽은 개보수 현대화를 필요해보임
리프트는 안전을 대비해 점검 다시해 주시고, 교체할수있는 부분은 교체 해주시고
색상 말끔히 정리해서 좀더 현대화 된느낌 필요 할 것같구요 델타 올라가는리프트에서 아래를 바라보니
무빙워커도 이곳저곳 낡아보이고 공장 느낌 나면안되요 !!!
슬롭시설 : 슬롭 두개만 타봐서 이건 아직 잘
델타는 하차후 앉아서(스티로폼?) 맬수있는 곳이 없더군요 서서매긴 했는데 사실 원래 앉아서 매는 걸좋아해서
그냥 전체적으로 바라 본느낌은 전부 오픈하면 그리 작을것 같진 않더라구요
이건 차후에 다 타보고 한번더 올릴기회가 되면 ~~~
전체적인 직원 서비스 :
다소 실망!!! 신안으로 넘어가는 과정이라 다소 어수선해서일까요?
개장날인데도 고객 맞이한다는 분위기가 전혀 안느껴짐 안내도 부족하고
직원들 그냥 나와서 고객 뭐하나 쳐다본다는 느낌이랄까?
차라리 그곳에서 장사하시는 가계 알바나 점원들이 훨씬 서비스마인드가 좋다는 느낌
여담 : 이곳에 보면 휘팍과 성우를 열심히 비교해서 휘닉스가 훨 우월하다는 글만 자꾸 올라와서 그랫을까요
여성 보더도 많더라구염 ㅋㅋ
돌아오는길 셔틀 주차장에 동네 계모임 하시는지 원형 체육관에서 관광 음악소리 꿍짝꿍짝!!
동네 리조트 느낌 물씬 풍겨주시고
처음 가봣으니 다음에 다른곳도 이용해보고 다시 쓸수있으면 쓸게요
@@@@ 쓰고나니 무슨 개선 보고서 같아 져버린 듯 ㅋㅋ
개인적인 올 첫보딩 후기 : 역시 처음 타는 거라 마구 자빠링 초급 처음 내려오면서 10번은 자빠진듯 이거모지 느낌!!
몇번타니 조금 안정되나 속도가없는상태에서 자꾸 예전 느낌살리려니 가다가 푹 가다가 푹 ㅋㅋ
델타에서 타니 턴의 예전 감각이 조금 나더군요 그러다가 오바하다가 또 푹 ㅋㅋㅋ
혼자 간터라 라이터 빌리다 알게된홀로 보딩족님이랑 같이 거의 같이 타주시고
락커에서 뵌 신촌에서 오셨다는 분이랑 인사 나누고 그여성분 큰 락커에 저랑 단둘이 있어서 무서
웠을수도 그랫다면 죄송했습니당 ^ ^ㅋ
장비 넣어주시고 시즌권 받고 셔틀에서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악 내가 자는동안 백명이 날 몽둥이로
때린듯한 기분 온몸이 다쑤심 첫보딩에서의 오바로인한 적지않은 나이로 인한 삭신쑤심
집에와서 초저녁부터 자고 일어낫더니 또 온몸을 누가 몽둥이로 때린듯한 헬멧을 써서 그런지
머리를 제외한 모든 곳이 욱식 욱신
마지막으로 평일 홀로 보딩 하시는 분들 같이타요 !!!! 아주 초보인 분들에게는 원포인트 정도는 가능해욤
담에 또 기회되면 후기를 올려볼게요 신안님들 우리에게 성우다니는 자부심을 심어주시길바래요!!!!!
저는 성우 4년차이고 어제 첫 스킹 다녀왔습니다.
본관 위치는 사실 처음이면 찾기 어렵습니다.
저도 아직 본관, 서관 통로 다 몰라요 -.-;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는 글쓴님과 생각이 좀 다른데
보관소 신청소 위치 안내데스크에 문의 했더니
직원분이 앞장서서 먼저 알려주시더군요.
보관소 신청할 때도 신속하게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중간에 제 데이터에 오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해결해주셔서 무사히 카드키 수령했습니다.
저는 서관보관소라 부츠건조기 사용해보았는데
생각보다 바람이 약합니다;
헤어 드라이기 반정도만 바람이 나와도 괜찮을텐데..
시설면에서는 뭐 노후까지는 아니더라도
신안 인수 후 이미지, 서비스의 질 개선 차원에서는 반드시 필요하겠죠..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린건데 별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인수 과정이 순탄치는 않았으니까요.
^^성우만 10여년 이상이라 그런지 편안하더군요.
델타 타고 올라가면서 보신 무빙워크는 하프파이프를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무빙워크입니다
일반인들 탈 기회가 거의 없지요.
성우의 가장 큰 장점이
윗님들 말씀하신대로 ..
본관 서관 동관 그리고 유스호스텔까지 연결 통로가 되어있어서 이동이 엄청 좋고
또한 콘도에서 바로 슬로프까지 이어진다는 점과
한눈에 스키장 전체를 볼 수 있어서
저같은 부모들은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 즐기기 좋기때문이죠.
이제 주말쯤 되서
부라보와 챌린지 오픈하고
이용도 계속 하시다보면 너구리 소굴의 즐거움을 찿으실 수 있습니다.^^
아참 ... 타 스키장보다 음식양과 가격이 좋습니다
이점은 신안이 계속 이어져야 하는데...ㅓ쩝...
성우에서만..8-9년차 입니다..-ㅅ-;;
성우 서비스 질 좀 후진건 맞습니다.(여기서 후지다는건...직원 개개인 차이가 심하다는거죠...)
서비스라는 특성상...최하수준의 체감이 전체 이미지로 작용하는거니까요...
지난 시즌과 그 전 시즌에도 개장직후 서비스에 대해서 강하게 어필해봤는데...개선이 안되요...-ㅅ-;;
대략 4-5시즌 참다가...2시즌 연속 같은 컴플레인을 했는데.... 그 버릇 개주지 못하는듯....
신안 인수가 취소됐다는 소문도 있던데...
신안 인수랑은 별개로... 성우 서비스는 현대의 그것과... 휘팍은 삼성의 그것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죠...
제발 저도 막데보더님처럼... 신안이 이런것들을 모두 개선해줬으면 해요..ㅋㅋㅋ
이런 불평하지만... 결국 전 다른 스키장 못가고 있고... 안갈테니까요...ㄷㄷㄷ
제발...성우..정신차려주세요...M서포터즈 운영을 몇년째 하는데... 아직도 저런것들이 개선이 안되는지...ㄷㄷ
고객들의 목소리를 들었으면....실행을 좀.... 비용이나 시간 투자가 필요한것도 아니고...-ㅅ-;;
여튼 성우 제설팀 화이팅 ! ! ! 설질하나는 그동안 개선된거 확실히 보이니..올해도 지난 시즌 만큼만!!!
신안으로 넘어간다니...??? 무슨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