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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12

외래 진찰보러갈때 젤 이해가 안되는것

조회 수 585 추천 수 0 2011.11.23 11:38:41
ㅜㅜ *.226.215.26
왜 진찰중에 저나오면 진료실에서 통화를 하져?

1. "어 내가 다시전화할게"
2. 통화거절

거의 젊은사람들이 금방끊으시거나 무음처리하시고...

"어 왠일야!?^~*#@;)/=(☆"

1분 넘게 통화하시는 분들은 나이 좀있으신 분들이나 10대 청소년들...

나가서 통화하시고 오라해도 무시하시고...
진료 대기시 통화중일때도...

젊은사람들은 이름부르면 후다닥끊고
진찰실 들가시는데...

어리거나 나이 좀 있으신분들은
이름 불러도 눈마주쳐도 절대 안들어오시고.
그담분들 진찰하면 오분뒤 벌컥 진찰실 들와선
내차례인데 왜 안해주냐며....


으으ㅜㅜ 정말 기본예의범절에 대해 아무생각이 없으신걸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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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ty

2011.11.23 11:40:07
*.165.73.1

기본예의범절에 대해 아무생각이 없는걸꺼예요ㅜㅜ

ㅜㅜ

2011.11.23 11:44:32
*.226.215.26

하아ㅡㅡ;;;그런거져...?
100에 30명은 그런것 같네요.
꽤많아서 놀라워요

투더뤼

2011.11.23 11:41:06
*.38.144.252

개념이 無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전혀 없는거죠...

진짜 바쁜통화는 머 그럴수도있지만 ...양해를 구해야죠. 말씀을 하시던가;

ㅜㅜ

2011.11.23 11:46:51
*.226.215.26

정말 급하면 다음 환자를 위해 진찰실 밖으로 나가야 한다 생각해요.. 그래야 텀이 빨라져 대기시간이 줄잖아요... 그나마 30 명중에 2명이 죄송하단 말을 해주시네요

별과물

2011.11.23 11:41:33
*.47.198.235

2중문 사이에서 담배피시는분들도 있어요 문만열고 나가면 바깥인데.

ㅜㅜ

2011.11.23 11:49:03
*.226.215.26

버스정류장에서 담배피던 아저씨가 생각나네요. 겁나싸웠어요!!
뒤에 금연손바닥 포스터 안보이냐며...
쌍욕하시길래 핸펀 꺼내서.동영상찍으며 싸웠어요. 어디까지 당당하시나 봅시다.
라고 한마디던지며ㅋ

심야너굴

2011.11.23 11:45:08
*.231.63.253

사람들이 남 눈치 안보고 제멋에 사는건 좋은데

그게 피해준다고는 생각을 안하는 듯...

스키장 흡연만 해도 ㅠㅠ

에혀 말을 말자...

ㅜㅜ

2011.11.23 11:52:43
*.226.215.26

ㅋㅋ 스키장 흡연은 포기했어요...
대신 그사랑 옆에서 고성방가해요...
전 give&take 디게조아해서ㅋㅋㅋㅋ
큰소리로 노래부르면 시끄럽다그래요...
그럼 전 담배나끄시고 말하라해요..

꿈을꾸는

2011.11.23 11:52:03
*.90.227.205

예의범절도 체득돼야 하는건데.. 어르신들은 그러지 못하신듯.ㅠ
우리들이야 어릴때부터 핸드폰 쓰니까 사용예절을 어릴때부터 들어왔지만
어르신들은 젊을때 이런게 없었고 연세들어 쓰시게 되니 그런거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ㅎㅠㅎ

ㅜㅜ

2011.11.23 11:55:08
*.226.215.26

그렇다고 나가서통화하시라 설명드려도 무참히 잘근잘근 무시해버리시면ㅜㅜ

몰리에르

2011.11.23 12:16:48
*.226.222.105

그런사람들은 머라하면 안됩니다
자기딴에는 떳떳하거든요 내가뭘하든 니가먼상관이냐 .....이런식이죠....
저도 몇번 그런분들께 말해보았지만 욕을먹은뒤론 그냥 냅둡니다 ㅎㅎ

출동!에이미

2011.11.23 12:38:27
*.236.70.221

ㅡ.ㅡ 도덕교육 평생 의무교육으로 해야하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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