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2011.11.23 17:36:56 *.70.6.106
그 추운 아침새벽에 락카되셨으면 걸어가시려구요?ㄷㄷ;
전 그냥 장비메고 택시타고 버스있는데까지가용
2011.11.23 17:39:59 *.207.122.89
재탕이지만 제가 하는 방식..
저도 동네에 셔틀이 없을 땐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부천서 마포까지 보드백 메고 자전거 타고 갑니다.
(지금은 체력이 바닥이라 더오래 걸리겠지만, 한창땐 1시간 5분거리.. 새벽때라 차들이 거의 없어서 잘보면서 신호등 무시하고 달리면 그렇습니다.)
걸어서 20분정도의 거리면 껌이죠.. ㅋ
2011.11.23 18:13:03 *.133.143.121
님좀짱인듯..... 복귀시도 자전거이용하시나요?
2011.11.23 18:19:36 *.207.122.89
예.. 근데 마포쪽은 가까워서 부담이 덜 되었죠.
더 예전엔 어쩔 수 없이 반포쪽까지 가야했던 땐 정말 부담 백배였어요.. ㅋㅋ
하지만 이젠 더 가까운 노선이 있어서.. ㅎㅎ
근데 이게 많이 자주하면 힘 안듭니다.
빈둥거리다가 가끔씩 하면 엄청 힘들지만,, ㅋ
2011.11.24 11:44:09 *.214.108.145
그렇게 하시면 보드백이랑 자전거가 닿지 않나요?
저도 겨울에 셔틀 타는 데까지 잔차 타고 다니는데 보드백이 길어서 엄두가 안 나던데...
2011.11.23 22:25:22 *.144.113.187
님 좀 짱인듯(2)
2011.11.24 01:17:47 *.155.34.106
님 좀 짱인듯(3)
2011.11.24 01:28:53 *.185.68.43
2011.11.23 19:04:47 *.246.70.8
2011.11.23 19:56:25 *.196.205.134
택시요~~~
2011.11.23 20:23:24 *.212.183.160
장비(데크+바인딩)는 장비보관소에 맡겨놓고,
헬멧, 부츠, 잡다구리 넣은 백팩만 메고 다니려고요.
이래도 어깨탈골 막을수 없겠죠? ㅠㅠ
2011.11.23 20:34:44 *.220.18.211
택시타고 다녔어요 기본요금밖에 안나와서~~
2011.11.23 21:00:54 *.84.246.150
보드백에 전부 때려 넣고 메고 다닙니다.
첫차를 탈 수 있는 전철역까지 두 정거장 입니다.
10년 째 그러고 다니는데 힘든지는 모르겠고 좀 귀찮아요;;
애들 통학 때문에 차는 집사람이 써서 걸어다녀요..
택시타기는 아깝고...
2011.11.23 22:28:12 *.144.113.187
조그만 마을버스 탈때는 눈치보이더군요...
그래서, 셔틀까지 택시로.... 5천원.
그다음엔 시즌보관함 이용. 버스로 출퇴근.
2011.11.23 23:09:50 *.228.72.225
택시여~~
2011.11.24 01:18:29 *.155.34.106
전 새벽 3시30분이면 어김없이 콜택시를 불렀드랬죠..
올해는 마이락커가 쫜 ㅋㅋ
2011.11.24 02:16:44 *.207.216.195
락커없으면 택시가 진리 아닐까요??
저는 시즌방이라..락커도안했어요..ㅋㅋ
2011.11.24 10:03:29 *.195.236.247
저도 백팩처럼 맬수 있는 보드백에 이것저것 다 떄려넣고 매구 다녔습니다.
버스 첫차타면 딱 시간이 맞아서...아침에 일하러 가시는 어른분들 사이에 낑겨서..ㅋ
그 추운 아침새벽에 락카되셨으면 걸어가시려구요?ㄷㄷ;
전 그냥 장비메고 택시타고 버스있는데까지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