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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왜 있잖아요 현관문에 달려있는 조그마한 구멍 뭐라그러죠? 밖에 볼수있게된거..

그걸로 보는데 왠 남자사람이 거기에 눈을대고 같이보고있는거죠..

그러더니 주먹으로 문을 쾅! 하고 계단으로 내려가네요;


미친남자사람인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만취한 사람인것같기도....


울어머니 말로는 3층에 살고있는 청년이 정신이 오락가락하다고..



그래도 뭐 해치지 않았으면 된거죠.




엮인글 :

(━.━━ㆀ)rightfe

2011.11.24 01:11:04
*.214.38.86

그래도 혹시 모르니 조심을....경비실에 콜 한통 넣어놓으세요!

10시20분

2011.11.24 01:16:07
*.33.43.209

안그래도 얘기했어요

레비싱

2011.11.24 01:10:05
*.54.100.162

헐;;;;;;;;;;;;;; 진심 무서우셨을듯 ㅎㄷㄷㅋㅋㅋ

10시20분

2011.11.24 01:16:22
*.33.43.209

세상이 흉흉하네요 - _-;

어리버리_945656

2011.11.24 01:10:20
*.146.96.148

흠..정신이오락가락하는분들조심해야합니다

어떤식ㅇ로..표출될지몰라요..

10시20분

2011.11.24 01:18:00
*.33.43.209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던지라.. 좀 놀랬어요

MC곰탱

2011.11.24 01:10:28
*.11.76.52

우와;;일단 신고부터 해놓으셔야 될거같은데요;;
완전 무섭다.. 현관문 조그만구멍 그거 막아버려야겠네;;
완전 아..

10시20분

2011.11.24 01:19:38
*.33.43.209

근데 진짜 어무이가 말한
3층청년이면 오히려 안도할거같아요.

바라바라바라바라

2011.11.24 01:12:10
*.142.253.143

문열고 머리에꽃꼽고 에헤헤헤 하면서 침한번흘려주세요

꼭문은 반쯤걸리는거 거시고요~

10시20분

2011.11.24 01:20:15
*.33.43.2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소챠

2011.11.24 01:11:18
*.68.24.208

무시하삼 ㅋㅋㅋ 세상에 별놈들다있습니다 ㅋㅋ

10시20분

2011.11.24 01:20:59
*.33.43.209

-_ -;; 진짜 ;; 그런듯 ;

저승사자™

2011.11.24 01:12:10
*.32.42.176

다신 안올거라고 생각하죠? 후후후 다시 찾아갑니다...

10시20분

2011.11.24 01:21:18
*.33.43.209

-_-; 저승사자 님이셨어요?

몰리에르

2011.11.24 01:13:27
*.226.199.199

헐.......무섭겠다......

10시20분

2011.11.24 01:21:59
*.33.43.209

음.. 항상 조심해야죠!

NeoTears

2011.11.24 01:17:09
*.238.102.34

무섭당... 헐

10시20분

2011.11.24 01:22:50
*.33.43.209

순간 손이덜덜떨림;

드리프트턴

2011.11.24 01:17:39
*.88.161.67

경찰에 신고를!!! 요즘세상이 무서운 세상이라서요.

묻지마 살인은 정말... 어흑!!!

10시20분

2011.11.24 01:23:40
*.33.43.209

묻지마살인은..정말 무서워요.

맛스타3

2011.11.24 01:19:23
*.219.165.190

출입문 바깥쪽 유리구멍 테두리에 와사비를 발라놓으세요...

10시20분

2011.11.24 01:24:05
*.33.43.209

보복하는거아니에요?

맛스타3

2011.11.24 01:24:21
*.219.165.190

그럼 어차피 뚜껑 딴김에 윗집 아랫집 아니 그 라인 전체에 와사비를 발라놓으시면...ㅋㅋㅋㅋ

아마 피눈물을 흘리고 다른 라인으로 고고씽~

그...정신이상한 사람들은 이성적으로 안되고 조건반사를 만들어줘야 안잊어버립니다.

드리프트턴

2011.11.24 01:25:50
*.88.161.67

아잉 센스쟁이~~!!!

헥토르

2011.11.24 01:26:11
*.153.253.108

난..3층사는 여자가 심심하면 술먹고 새벽에 문 두드리던데..ㅠㅠ..
아오..................그거땜에 잠 못 잔 거 생각하면 ;;;;;;;;;;

맛스타3

2011.11.24 01:27:38
*.219.165.190

안예뻤나 보군요... ^_^

쇠문이시라면 주무시기전에 문에다 피복벗긴 전선을 감고 조용히 전원을 연결합니다. ㅋㅋㅋ

콜드플레이

2011.11.24 01:26:50
*.170.0.225

깜짝 놀라셨겠어요!!

리틀 피플

2011.11.24 01:38:53
*.137.174.103

저희 집에 찾아와서 미안 미안 이라고 말하고 가버린 외국인이 생각나네요;;;;
3번이나 집을 두드렸던;;;;

분유보더

2011.11.24 01:51:35
*.128.220.119

깜짝 놀라셨겠어요~ 청심환 하나 드셔야 할듯... 정말 별 인간들이 다 있는 거 같아요....제정신이 아닌 인간들... 되먹지 않은 인간들... 액땜했다 치시고 다시 또 그런일 벌어지면 경찰서에 꼭 신고하세요...

ZUNI카페

2011.11.24 02:06:10
*.210.193.19

죄송해요 저희 집인지 알고 ㅡaㅡ

청아.

2011.11.24 02:28:20
*.34.100.75

조심하세요`ㅡ`;;

꿈을꾸는

2011.11.24 10:34:34
*.90.227.205

헉 무섭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고보니 제 방은 내다보는 그 눈구멍?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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