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장사항은 아니지만

토요일 결혼->토요일 하루종일 친구들에게 시달림;;;->물주가 됨(뭐 주머니에 한 200정도는;;;)->밤새도록 달림->친구들이 착하면 세벽에는 들여보내줌->다행이 친구들이 들여보내주면 근처 모텔에서 첫날밤을;;;;ㅠ.ㅜ친구들과 함께;;;->그다음날 비행기시간 늦음;;;->신호여행 못가거나 연기->신부 울고 난리남;;;->다행이도 친구가 일찍 일어나주면 친구가 운전하는 웨딩카타고 공항으로....;;;

결혼후 바로 공항으로 가는거 추천이요;;;;

이자슥들이 이제 결혼하면 비행기시간 핑계대고 도망감;;;;;

기사포함 리무진 렌탈 아침에 신부 픽업 -> 미용실 -> 결혼화장 -> 웨딩드레스 입고 -> 예식장으로 -> 결혼식 후 공항까지의

비용이 50만원으로 알고 있어요~~그래서 보통은 친구들이 차로 공항까지 태워다 주죠...ㅋ

다음날 가게되면 근처 호텔에서 1박 하지 않나요..

신혼 첫날인데.. 요즘 그런게 없어져서 그런가요..ㅋㅋ

그냥 택시타는게 최고...;

전 그냥 이것 저것 부탁하기도 귀찮고 렌탈 넘 비싸고 해서 제차로다가 ;;;;

마누라도 리무진 렌탈하는 거 너무 돈 아깝다고 하고.

보통 호텔 1박하지요.근데 그 호텔에셔 결혼하면. 주차장이라도 한바퀴-_-

대부분 호텔에서 1박 후 택시 또는 버스로 공항까지..고고 욤...

저도 결혼후 하루 있다가 하와이 갔습니다.

웨딩카 안했구요.

결혼식끝나고 집에가서 옷 갈아입고(예식장과 집이 가까웠음).

근처 친구들 피로연가서 한시간 정도 어울려주고

미용실가서 신부 머리 감겨주고(이거 중요)

미용실 앞에서 리무진타고 공항 고고

공항도착해서 호텔픽업 하여 첫날발

다음날 식사 면세점 쇼핑 등등 후

테이크 온

중요한건 친구들과 술 먹지말고

고생한 신부 위로해 주는데 많은 시간 보내세요..

전 토욜날 저녁에 결혼해서 그 다음날 아침 일찍 신행을 가서 웨딩카를 못했으요..ㅠㅠ

토요일날 결혼하고 다음날 아침에 바로 신행가느라 웨딩카 안했죠.

그냥 제 차로 갔습니다.

재가 지금 딱 그 친구 상황인데..

이넘이 토욜날 결혼하구 일욜날 신행간다고해서 그럼 호텔에서 자겠네..

이랬더니 신혼집에서 잔다고 하더군요..그래놓구 웨딩카를 해달라고...

뭐 해주는건 어렵지 않지만 어차피 집에 갈꺼면 구지 웨딩카가 필요한가 생각되더군요..

꽃장식 달고 시내한바퀴 돌다 들어갈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