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실측을 잘못했구요;;

275부츠가 크다는 느낌을 받아서;;

작은거 신어볼려고 샵에들었는데 알게된거에요 ^^;;

관심가져주셔서 감사;;

잘못재거나.....
발이 줄어들기는 해요, 저도 28kg 뺏더니 발사이즈도 줄어들더라구요

근데 264나왔는데 260이 맞다니;;

첨에 270신고 맞길래 265신고 또 맞길래 실측하고 260 신었어요 ㅎㅎㅎ

28kg 빼셨다구요? 그 방법좀 알려주세요~
전 28kg빼면 뼈도 없어져야 하기에 안되구요.
8Kg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빼는게 쉬운 사람이 있고 힘든 사람이 있나보네요.

전 빼려고 한 것도 아니지만 그냥 빠지던데,, ㅋ

참고로 126까지 찍어봤습니다.

예전에 군대 전역하니깐 마구마구 늘더군요. 85에서 126으로.. ㅋ
41이 금방 찌던데..
이건 뭐 군면제를 노렸던 입대전 118때보다 8kg이 더 붙더군요..

근데 제 성격상..(성격이 참.. ㅋㅋ)

여러가지로 까다롭다보니,,

결국엔 다시 빠지더군요. 결국 무난한 성격 가진 사람들은 살빼려면 죽을 힘을 다해 노력을 해야되나보네요.(물론 체질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쉽게 잘 빠지는 사람도 있을 듯...)

현재는 다시 80초반쯤 되는 듯..
원래 90에서 100정도 유지했었는데..

참고로 전 사람들 부대끼는게 싫어서 절대 대중교통은 이용을 안합니다.(물론 셔틀버스라는 대중교통은 이용하죠. ㅋ)

그런 정신과 성격이 어느정도 작용한 듯 싶네요.

식성도 매우 까다로워 음식점에서 파는건 1000이면 999곳에선 안 먹죠.
즉, 제가 사먹을 곳은 거의 없기에 웬만해선 다 손수 만들어먹어야되는 귀차니즘 발동..

결국 성격과 식습관이 몸을 귀찮도록 만드는 듯 싶네요. ㅋㅋ

결국 생활이 문제가 아닐까요..

살이 빠질 수 밖에 없는 생활습관을 몸에 배도록 해보시길,,,

일단 습관화 시키면 다시 찌고 싶어도 힘든거거든요. ㅋㅋ
하지만 깜짝 다이어트라던가,, 잠깐동안 하는 운동등...
그런 것들은 습관화 시키지 못하면 결국 그 때뿐..

어디서 들었는데 뭔가를 습관화 시키려면 2년이란 세월이 필요하다더군요.

아...팀투도 너무 마음에들더군요;;^^

사장님한테;; 맘바뀌면 팀투로 바꾸러 온다고 말해놨어요 ㅎㅎ

네..32가.. 발볼이 플렛지보단 약간더 넓구요;;;

착용감은 팀투가 약간 더 좋은듯;;



플렉스는 플렛지가 약간 더 높아요;;;

그리구 살로몬 부츠중에서 하드한 부츠 2위가 플렛지에여;;;

플렛지가 결코 소프트한 부츠가 아니랍니다;;;^^

볼이 넓으신가봐요.? ㅋㅋ 저도 그래서 32밖에 못신어요. ㅠㅠ

그나저나 이게시글 폭풍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

ㅇ ㅏ... 걱정되는데요;;

ㅡㅡ;;;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