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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에어 터지면 신발 다시 사곤 했었어요. 에어맥스 360만 지금까지 6 켤레 샀는데요. 에어가 은근히 잘 나가네요.
그래서 한 1년정도 신으면 에어가 터지길래, 그 때 마다 또 괜찮은 에어맥스 360 들이 나와서 사서 신었습니다.
올초 3월에 괜찮은 에어맥스가 나왔길래, 18만원 주고 샀는데요. 9월에 터졌네요. 그래서 안 신고 있는데..
오늘 와이프가 영수증을 찾아냈습니다. 그래서 혹시 환불이나 교환이 가능한가 해서요. 결혼 하니까, 신발 하나 제대로
못 사겠네요. 게다가 아기까지 태어나니...ㅠㅠ
예전 96년도쯤 맥스 찰스바클리 세번 교환 받았어요 겨울엔 완전 쥐약
요즘은 안해줌.....
나이키 코리아 수리 보내세요,
에어 터진거 수리 가능하세요. 물론 돈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