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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급해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회사카드를 직원이 훔쳐(?)서 몰래 사용한다음,
한달뒤에 금액청구가 될때 알게 되었습니다. (법인카드임)
BC카드이고 (분실기간은 3일정도) 그뒤에 제자리에 가져다놨기때문에
회사에서는 사용했었구요
그 직원은 자동차수리 용도로 100만원 정도를 긁고 모르는척 시간이 지났습니다.
분명 카드에는 회사명이 적혀있고 그 직원은 자동차 수리소에서 싸인을 안하거나 막했을텐데
이럴때 카드사나 자동차수리소를 상대로 뭔가 조치를 받을 수 있나요?
있다면 좀 도와주세요. (직원은 빚이 있어 그 카드대금을 청구할수 없어 신고된 상태입니다)
cctv 확보 안 되면 일단 힘들다 보셔야 되는거 같네요.
서명 관련해서 어느 정도 태클 걸 수는 있으실텐데
이 경우 사용자 : 카드사 의 과실 비율이 85 : 15 정도라네요.
그 사람 고소하던지 닥달하던지 해서 받아내지 않는 이상은 어떻게 구제받으시긴 힘드실듯요.
젤 좋은건 일단 카드에서 문의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카드사에 카드 사고 전담팀도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