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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슬로프에서 안전을 위해 세워둔 주의표지판으로 뻘짓을 하는 라이더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
=>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page=9&document_srl=9539995
내용중에 "색히"라는 표현을 썼습니다만 특정인을 지칭하진 않았죠.
역시나 첫댓글이 중요하더군요 내용이 삼천포로 빠지더니
어줍잖은 비교와 문화의 차이로 치부되면서 본문의 의미가 무색해졌습니다.
제 표현을 지적해 주시면서 본문에 대해 바르게 이해해 주신 분들껜 감사와 함께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는 게시판의 정화를 위해 좋은 단어를 선택하도록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그나저나 하루에도 몇개씩 보는 더욱 과격한 표현에 별 말들 없더니 왜 제 글에 토를 다는지 의문입니다.
그런 뻘짓을 옹호하는건가? 아니면 뻘짓 당사자인가?
글에 대한 평 말고 행동에 대한 평도 덧붙여 줬으면 굳이 이런 글도 안썼을텐데 말이죠.
듣고싶은것만 듣는거죠.
'주의표지판'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글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