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나네요
때는 3년전 지인들과 떼보딩 아닌 떼보딩중
한분이 안전주의 폴대 Π 사이로 쑤그리고 쏙 빠져나가더라구요
따라 한다고 들어가려다 바로앞에서 안될것같아서 급정거를 하였습니다
노즈와테일이 양폴대에 의해 탄성을 먹으면서 먼가 휘리릭훅 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폴대를 통과하고 폴대아랫부분에 폴대를 등지고 당당히 슬로프에 서있는 절 발견했던
본의 아닌 트릭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뒤론 그런장난을 치지않습니다..ㅡㅡ;
헝글분들은 폴대나 팬스에서 장난을 자제하도록해요~
안전주의 폴대나 펜스로 장난을 치지말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