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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6 = 미국 미네소타에서 보드 탔음. 낚시용 방수바지에 징코 청바지 덧입고 탔던 기억,
윗도리는 크고 따스한 체크 남방이나 후드티 입고 탔음.
96-97 = 어머니가 한국에서 리복 스키복을 부쳐주심. 따뜻하고 참 좋았는데, 부츠를 못 덮어서 우스꽝 스럽...
97-98 = 동댐에 가니 보드복 바지 한벌에 5만원...엄청 쌈..........펠레펠레를 포함 몇개 삼. 하나는 미국친구에게
부쳐줬는데, 이쁘다고 대박 좋아함.
98-99 = 54,000 원짜리 리복 보드바지에 여친이 사준 Roots 생활 방수 자켓을 입고 탐. 장갑은 짝퉁 퀵셀버.
본파이어라는 위아래 한벌 200 만원 호가한다는 된장 보드복 브랜드를 들어봄.
99-00 = 리복 바지가 회색이었는데 깔 맞춤 하려고 위에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당시 망해서 목동 로데오에 싸게 풀렸)
은색 자켓을 5만원에 구입하여 입음. 시합전에 데크가 부러져서 징징데는데, 샵을 하시는 동호회 형님이
립텍 제이미린 데크를 스폰해 주심.....현철형님 보고싶어요...
00-01 군대
01-02 = 휴가나와서 용평과 성우에서 잠깐 탐.......보드복은 동댐에서 30몇만원 주고 산 립쬰....
02-03 = 지난 시즌 산 립쬰
03-04 = 지난 시즌 시합성적이 좋아서 협찬을 받기 시작함, 롬과 질 고글을 받음.
보드복은 퀵실버에서 협찬 받았다가, 국내 생산한 보드복이라서 피부병 걸려 반납함.
버튼 로닌을 돈주고 삼.
04-05 = 국산 1호 보드복 브랜드 쉘플라이에서 스폰
05-06 = 쉘플라이
06-07 = 디지털이라는 비단무늬의 일본 브랜드 보드복 협찬 받음.
07-08 = 아는 형님이 부탁해서 보드복 모델하고 협찬 받았다가,
솔까말 보드복 원단이나 카피 디자인.....너무 구려서 안입고, 일반 리바이스 청자켓에 국산 데님보드복 바지
구입해서 입음.......나름 멋졌음.
08-09 = 테크나인 갱스터 필~~~!!
09-10 = 립컬 파랭이 자켓에 노란색 SUB 바지...
10-11 = 너겟.......피흘리는 스머프 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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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제가 뭘입건 홀덴에 어좁이 룩, 대두 하이바인 얼빵~! 패션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