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올해 예비군1년차인데
사정으로 인해 외국에 있어서 2번 미뤄졌어요
근데 다음주에 동원훈련가라고 전화가 오더라구요.
내 원래 동원훈련지는 가평인데 이번에는 양재 52사단 동원훈련장에서 받으라고 하더라구.
그래서 다음주 월요일에 하는건데 너무 갑작스럽게 알려주는거 아니냐고 물으니까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서 참가하지 못할 경우 그냥 통보없이 안가도 상관없고
만약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내년에 동대에서 하는 향방작계? 5일짜리 출퇴근 뭐 있다며.
그거 해야한다고 하는데
제가 언급했듯이 내가 예비군을 한번도 안가봤어요
3일 숙박하면서 있는게 나은가요 아니면 출퇴근 하면서 5일 하는게 나은가요?
참고로 나는 방공소대장으로 전역한 예비역입니다.
선배님들 알려줘요^ ^
3일 숙박 할만 합니다.
개인적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걍 회사 3일 안가고 맑은 공기 마시고
핸드폰 게임 렙업 좀 시키고 돌아왔습니다. ㅋㅋ
잠도 10시에 재우니까 푹 자고 온것도 있네요...
근데요..뭐니뭐니 해도 날씨가 중요하겠죠? ㅋ
요샌 추워서 추천을 하기가 좀 그렇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