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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픈 슬로프
핑크,엘로우,뉴레드,레드파라다이스(12시경오픈)
2.리프트대기시간
오전에 어마어마한 학생들의 인파때문에 엘로우는 뭐 끝이안보였음.
핑크는 10여분
뉴레드 리프트는 대기시간 제로
-오후에는 썰물처럼 모두 빠져버림/사람 없이 썰렁 썰렁~
3.설질
엘로우는 가보지 않았으나 핑크를 보아하니 좋은듯했고
핑크는 꽤 좋았으며
뉴레드는 아이스구간 많고 감자 나름 많음
오후에 개장한 레드파라다이스는 제가 용평 다니기시작한 이후 가장 최악,설질도설질이지만
정설상태가 영 메롱,울퉁불퉁 움푹짐푹
4.레드
내일 오픈하려고 열심히 제설해 대던데...아마 내일 오후쯤 가능할 듯?
문제는 레드 리프트...오늘 계속 점검하고 있던데 과연 내일 운행할는지 의문
내일 레드리프트 운행을 안할 시엔 상당한 대기시간 예상됨.
5.골드 슬로프 오픈 예상
골드슬로프 제설상태를 살펴보기위해 골드 주차장에 차 대놓고 걸어서 조금 올라가봤는데
11월안에 오픈할 가능성은 제로로 보였음. 제설이 많이 부족한 느낌
오늘 저녁부터 내일 새벽까지 얼마나 제설을 추가할 수 있을지 전문가가 아니라 가늠할 수 없으나
내일 낮부터 영상권으로 올라간 이후 다음주 목요일까지 계속 따뜻하다는 예보인지라
솔직히 다음주 토요일 12월 3일 개장은 영 힘에부칠 것으로 보였음
단, 레드파라다이스에서 골드로 넘어가는 길은 제설상태 충분해 보였음.
#추가소식 알펜시아
오늘 개장했음, 초초급 슬로프 알파 1개,
초중급 코스 브라보는 열심히 제설하고 있었으나 12월 3일전에 개장은 불가능해 보였음.
한적하니 사람 거의 보이지 않았음.
정말 웃기는 곳임
홈피에 들어가도 개장한다는 공지한 줄 없이 개장함.
어제 전화해봤더니 개장할인 행사도 없다고 했음.
대부분 개장했는지도 몰랐을 것임.
알펜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