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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4 하이원 마운틴 주차장
설마 저분 헝글분은 아니겠죠?
하이원 직원분들 출동하셔서 겨우 빠져 나가신 헝글분들이 계신거 같아요.
핸드브레이크 단단히 채워 놓으시고 연락처로 전화하면 차안에서 울리고...
스키나 보드 타시면서 방해받고 싶지 않으셨나봐요.
2011.11.26 04:04:01 *.229.35.251
아! 상식적이고 싶네요...
2011.11.26 08:03:11 *.32.102.190
혹시 파킹에 놓고 가셔서 바퀴 작키로 띄워서 옮기신 거에요??
출근하는데 제차앞에 파킹에 사이드까지 채워둔 차가 생각나네요.
전화하니 전화는 오질나게 안받고....택시타려했더니...새벽이라 택시도 없고;;;
아! 상식적 이고 싶네요...(2)
2011.11.26 09:08:15 *.192.149.36
아 시바 작년 성우 생각나네요. 제 뒷차가 딱! 저러고 가버렸는데 뒤로 밀려서 범퍼가 부딫혀 있었단;;;;
겁나 추웠는데 몇시간 동안 고생만하고 보상은 하나도 못받았단;;;
2011.11.26 10:39:25 *.177.15.145
신차인거보면 첫차인가 운전매너가 멍멍매너군 이것좀 보고 배웠음 하네요 쯧쯧
2011.11.26 13:54:58 *.31.193.223
저 정도면 번호판 까줘도 되지 않나요?? ㅡㅡ;;
이중주차를 하면서 P모드인줄 몰랐다고 둘러 댄다면....ㄷㄷㄷㄷ (이중주차라서 더 신경쓸텐데....)
2011.11.26 17:11:19 *.59.163.59
갑자기 이런생각을 해봅니다..
차주가... 미인이시면... ㅋㅋ
2011.11.26 17:20:53 *.120.72.93
그냥 굴려서 빼시지 왜 바퀴 바퀴를 달지..? ㅎ
2011.11.26 18:22:26 *.200.16.62
싸이드나.. 파킹에 기어가 걸려있어서요 ㅎㅎ
2011.11.27 20:35:37 *.3.237.203
여러사람이 모여서 밀어보기도 하고 들어 올려보기도 하고
나름 여러방법으로 노력해봤지만 차주분이 너무 단단하게 주차를 해놓아서...쉽지가 않더라구요;;;
2011.11.27 09:55:08 *.53.16.52
리조트 직원들이 힘들겠네요
저런건 법적으로 그냥 유리창 깨고 사이드풀어야되는데..
2011.11.27 11:50:07 *.99.153.47
음.. 저정도로 경찰은 출동안하지만.. 그래도.. 지킬건 지켜야 하는데.. 우리들끼리 약속인데 ㅜ.ㅡ
2011.11.27 13:13:57 *.41.255.29
저런건 스키장 전체에 방송해서 콜해야함!!!!!!!!!!!!!!!!!
2011.11.27 20:29:19 *.3.237.203
스키장에서 긴급호출 안내방송을 했지만 차주분이 나타나지 않은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결국 하이원 직원들이 직접 장비를 가져와서 저런식으로 이동조치를 하게 된것이지요...ㅜㅜ
2011.11.28 09:10:42 *.57.119.253
아... 저런 방법도 있군요...와...근데.. 개매너는..정말....ㅡㅡ;
2011.11.28 11:26:00 *.155.237.49
저런차는 들어서 버려버려야 한다능...
유령데크처럼...
2011.11.28 16:38:09 *.171.8.132
ㅎㅎ 평지 지하추자장에서 사이드는 굳이 왜 거셨지
2011.11.29 11:17:57 *.5.238.45
여성분일듯.ㅋ
2011.12.11 23:22:57 *.188.181.116
헐 대박 엄청 짜증나는 댓글이네요 개매너 여성운전자는 개매너 남성운전자보단 성별내 %로 더 많겠지만 개매너 남성운전자가 숫자론 훨씬더 많을거임.. 그러니 남성일 확률이 더 큼. 에잇
2011.11.30 02:58:13 *.238.74.235
개념주차 하셨네 ㅋㅋㅋ 그나저나 저 장비가 탐나네욧 ㅋ
2011.12.01 12:06:32 *.96.139.181
이거 당해보면.. 욱하죠 ㅋㅋ
2011.12.01 13:44:57 *.112.102.206
헝글에도 아마 계실듯.... 좀 멀리주차하더라도..... 기본을 지킵시다~~
2011.12.03 14:54:31 *.94.41.89
하이원에 김여사님 출현!!!
2011.12.04 02:23:40 *.88.162.65
아... 저도 초보시절일때 이면주차하면서
사이드 땡겨놓으면 안된다고 들은거 같아 사이드 안채우고 주차했는데...
전화가 와서 차 빼달라고... 기어를 P에다 자연스럽게 넣구 내렸다는~~
알고 보니 기어도 중립으로 놓아야 한다는걸 몰랐었어요~~
*^^* 아잉 부끄러워~~~~
2011.12.10 20:45:02 *.253.104.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1.12.08 10:26:03 *.9.102.98
작년 히팍에서 생각나네요ㅜ0ㅜ
친구가 이중주차해놓고 사이드 잠궈왔는지
아침에 차빼달라고 전화와서 대신 빼주러 갔다가
아무것도 모르는 나에게
아줌마!! 아줌마 남편이야?!! 이럼서 완전 따지더라구여
난 결혼도 안했는데.... 그게 제일 억울했네여 ㅠㅠ
1 vs 가족들이여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2011.12.24 11:46:04 *.162.55.42
이중 주차하시면서 너무했네요...전화라도 가져가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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