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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기억을 버렸나 봅니다

살랑살랑 내려오던 그 기억은 어디가고

초보가 다시되어버렸...

턴도 감이 안오고 ㅋㅋ 100미터마다 종아리가 터질듯 ㅠㅠ 쉬면서 내려오고 ㅠ

300키로 달려가서 곤도라 한번탔네염

이제 집에와서 뜨거운물 한바가지 뒤집어 썻는데.. 장딴지 터질려 하네염

참 제 하이바 알아보고 헬멧 귀엽게 노크 하시고 츄러스랑 핫도그랑 콜라 사주신 꽃보더님!!! 닉넴을 안물어봤네요 잘먹었습니다!!!

그리고 담달 11일 콘도 혼자 쓰지 싶은데...
엮인글 :

어리버리_945656

2011.11.26 21:49:21
*.149.215.12

어제 제가 경험한걸 느껴보셨군요

아근대..

"참 제 하이바 알아보고 헬멧 귀엽게 노크 하시고 츄러스랑 핫도그랑 콜라 사주신 꽃보더님!!! 닉넴을 안물어봤네요 잘먹었습니다"

이거 맘에안듬

너무 부럽고 슬픔...ㅋㅋㅋㅋㅋㅋㅋ

드리프트턴

2011.11.26 21:52:15
*.5.202.209

아마도 측은하고 불쌍한 마음에 모성애가 작극받아서

꽃보더님들이 자선을 배푸신거라 생각합니다. ㅡㅅㅡ

특급자빠링

2011.11.26 21:54:53
*.238.240.126

그런가봐요 ㅡㅡ; 푸대자루 같은 옷입고 종아리 아야아야 하며 만지며 질질짰으니 ㅋㅋㅋ 11일콘도(일요일) 인증된 헝글분들 초대해서 놀까...? 아우 일단 다리부터 풀고 ㅠㅠ

sailorjk

2011.11.26 21:50:56
*.208.222.232

묘한 여운이..

tOtO♥

2011.11.26 21:59:38
*.162.55.20

마지막 글 뉘앙스가 어째..으흠ㅋㅋ

김니콘

2011.11.26 22:06:19
*.168.1.147

마지막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라바라바라바라

2011.11.26 22:08:57
*.142.253.143

이렇게 사랑은 시작되고있었으니~~~~

후후훗☆

2011.11.26 22:11:02
*.118.31.239

턴을 안하니까ㅋㅋ종아리가아푼거죠??저두ㅋㅋ너무아프다는ㅜㅜ

건쩜쩜

2011.11.26 22:15:28
*.246.69.248

결국..... 자랑이였음 ㅠㅠ

나도 콜라~~~

심플리스트

2011.11.26 22:26:18
*.136.202.243

쳇.... 기분 안좋아졌어여..

진쭈

2011.11.26 23:00:46
*.187.94.160

아.. 가입후 첫 댓글을 이글에 남기고 싶다는 ㅋㅋㅋ
정말 마지막 한줄.... 뭔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급자빠링

2011.11.26 23:13:51
*.238.240.126

머 혼자 쓴다고요 ㅎㅎㅎㅎ

보노보더

2011.11.26 23:02:24
*.138.183.172

특급님...잘다녀오셨군요...ㅋㅋㅋ
헬맷 눈여겨 놔야겠다..
페북에 그 헬맷 맞죠?

특급자빠링

2011.11.26 23:13:16
*.238.240.126

네 ㅋ 하늘색 헉!! 헬멧 ㅎㅎ

황매룍

2011.11.26 23:18:34
*.165.32.133

흠 11일이요 흠......
그 꽃보더님 흠.........
막이래요 ㅋㅋㅋㅋ

특급자빠링

2011.11.27 00:09:18
*.238.240.126

12/11콘도 밥만사주면 오픈 합니다. ㅋㅋㅋ.전에 글에 댓글 다셨던분들!! 네오님 보노보더님 또 누구더라

스페라

2011.11.27 21:14:43
*.150.201.154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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