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보시면 비슷한분 계시내요...

그분은 중고로 파시고 다른부츠 구하고계시던데요 ㅋ

저도 dc부츠 쓰다가 이번에 32 프라임 부츠로 넘어왔는데요..(프라임이 말라보다 더 하드하다더라구요..)

저도 이번 첫 보딩가서 많이 헤맷는데요..경사도 좀 높은 곳에서 쏘면서 발목접기보다 몸 기울기를 많이 줘서

토턴 하니깐 갠춘하더라구용..근데 경사도 낮고 속도안나는 곳에서는 역시나 적응하기 힘들더군요..ㅠㅠ

더군다나 데크도 바뀌어서 더 헤맨거 같아요,.

하드한거랑 상관 없을 거 같네요...

기본부터 차근 차근 연습해 보심이....

부츠탓.....을 해도되는건지여.......

그동안 보딩습관에 조금문제있는듯한데요... 엣지줄때 발목놀림위주로 하셨던듯

차근차근 첨배운다생각하고 자세교정하시면 될듯한데요..

제 생각도 황금빛 해골님 이야기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오늘 첫출격한 휘팍 참피온에서 내 머리는 S를

그리지만 데크는 헛되이 뒷발차기를 할뿐이고... 오늘 참피온은 1번밖에 못타보고 펭귄에서 2번 탔기 때문에..

담 주 가서 저도 노력해봐야겠네요 ㅋ

아...근데 말라도 안에서 발목 좀 놀아요. ㅋ 부츠도 자연스럽게 휘는것도 있겠지만 부츠안에서도 살짝 놀아요. ㅋ

자기발에 잘맞는게 좋은부츠같아요..

저도 말라뮤트 한창 인기있을때 어렵게 구입해서 신어봤는데..

저랑은 안 맞더라구요. 좀더 타보시고 결정해 보세요.

토턴하실때, 발목에 힘을 빼시고  정강이에 체중을 싣는 느낌으로 해보시죠.

하이백 각도도 조정해 보시고요.

히구리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업 다운이 잘 안되시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다운하실때 체중으로 꾹꾹 누르면서 타보세요..

히구리 님 말씀대로...발목을꺽는게 아니라 토쪽으로 체중을 싣고 몸을 던지세요...

전 오히려 하드한 상급부츠 신고타다가 가끔 랜탈부츠 신으면 발목이 너무 놀아서 불안하던데..

토우턴시 불않한거는 거의 하이백 각도 조절하면 될듯요 저도 장비 새로 맞추고 하이백 생각 않하고 탓더니

토턴이 아예 않먹드라구요...

적응이좀 필요하실듯

조언들 감사합니다..

명장은 연장탓을 안한다더니  그동안 제실력이 변칙적이었군요.

차근차근 처음부터 연습하겠습니다.

즐겁고 안전한 시즌보내세요...

초보가 5시즌이나 타신 분에게 조언드리는게 좀 우습지만 ^^;

발등 쪽의 끈을 좀 느슨하게 쪼으면 그나마 발목이 굽혀지더라구요.

그래서 초반에는 발등에서 발목으로 전환되는 부분(첫 고정포인트)은 꽉~ 당겼다가 고정은 안시키고..

그 위로부터는 다시 80%정도씩 당겨서 고정시키고 탔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는 조금씩 더 강하게 고정시키면서 적응해갔다는.. 저만의 적응기였습니다..

안전보딩하세요~

3번정도 출격하시면 해결 됩니다...

새부츠가 거의 그러는 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