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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금요일 퇴근후 헝글보드 에서 두분 카풀하고 (어리버리님 이 울동네사람인줄 첨알았네요 ㅎㅎ)
시흥 정왕동(정왕동 분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무명으로 ㅎㅎ) 에서 한분 픽업하고 8시20분쯤 출발
휘팍 11시20분쯤 도착 해서 심백을 타고
3시30분쯤 막보딩하고 4시에 출발
안산 집에 도착하니 6시더군요
대충씻고 7시쯤에 기절했는데
아이들이 아빠랑 놀고싶다고 자꾸 깨워서 오후 2시에 일어났는데 좀비같은 느낌이 계속듬....
마누라가 김치찜먹고싶다고해서 김치찜 만들고..돗데마트 가서 장보고...고기먹고..밤 11시 에 다시 기절
일요일 아침 8시쯤 기상했는데.....
역시나....그 후유증은 여전하네요...
지금 이순간 느끼는 감정....
아~~~~~~~~~~~~~~~이러다 죽을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문뜩 ㅡㅡ;;
제가 40대라서 그런건 아닐거라고 말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