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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생각해보면 평소에도 달음박질하며 막 달리고 돌아다녔는데
그렇게 뛰어다니고도 몸이 버티고 또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달리고 했던 것을
지금 그렇게 달린다면 분명 다리가 아파서 못 뛰거나 넘어져서 크게 다치거나 할 것 같은데
왜 성인과 어린 아이는 뛰어다니는 게 다를까요...? 성인은 키가 커서 몸의 무게중심이 아이들보다 높은 곳에 있어서 달릴 때의 하중이나 넘어질 때의 충격이 더 크기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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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적혈구랑이많아서
산소를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이더많아서
성인보다더~잘놀고~잘뛰어놀수있다고하더군요
근대애들이더잘넘어집니다
성인보다머리비율로봤을때더커서
전어릴땐꽈당잘했는데
요즘은그런게없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