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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르쳐 주면서 타는게 더 힘들고 다리가 아플까요 ,,..
첫날은 그냥 널널 하게 잼나게 탔습니다 시즌초라 몸도 풀겸 느긋하게 ,,, 탈만하고 잼났네요 ㅋ
저녁에 집에와서도 피곤한거 없이 잘 쉬었구요
둘째날 여친을 데리고 비발디 입성했네요
전에 알려준 낙옆을 그럭 저럭 잘해서 토요일 그 많은 사람을 뚫고 턴까지 가르쳐줬습니다
다행이 울 이뿐이가 잘 따라 줘서 가르칠맛 나더군요 ,,,,
그런데 집에 오니 다리가 좀,,, 아프고 ,,, 팔도 좀 아프고 ,,, ㅋ'''''
오늘 오전에 비와서 셔틀로 드가자마자 다시 나올까 말까 고민 많이 하다가
곤도라 타고 전망대 놀러가서 밥먹구 내려오니까 비도 그치고 그럭저럭 탈만할꺼 같더군요
다시 옷입고 장비 챙기고 리프트 고고 슬러쉬 진탕이였지만 그래도 시즌 중후반을 기대하면서
여친에게 봉사 했습니다 ... 지금 속도로 보면 1월쯤이면 업다운까지 잘 할거같아서 ...
[여친이 1월전까지는 시간이 없어서 마니 못타유 ㅋㅋ]
그리고,,,
마지막 한타임 혼자 신나게 내려오는데 ,,, 다리가 덜덜덜,,,,
힘이 조금식 풀리더군요,,,, 살짝 다리 근육이 풀리는 느낌?
아 이제 늙었나,,,다리 힘이 웨이리 빠질까요 ㅜ.ㅜ 땀도 삐질삐질 마니나고
지금 집에 들와서 쉬고 있는데 아직 팔다리가 좀 쑤시네요
다른분들도 가르쳐 주면서 타면 더 힘들덩가요 ?
혼자 전투보딩 할대보다 더 힘들어요
차이가 좀 많이나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