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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잠옷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 2006년부터 꾸준히 잠옷입고 보딩하는 철없는30대입니다...ㅡㅡㅋ
국내에서 판매하는 각종 동물잠옷들을 입다가
작년에는 원X스의 쵸X 잠옷으로 시작해서 잠옷가격과 맞먹는 모자까지 착용하고
슬로프를 굴러댕겼는데요,,,(잘 못타서....ㅡ,.ㅡㅋ)
올해 시즌이 시작되고 쵸X 새로운 버전잠옷이 나왔다길래 검색하다가
쵸X 할로윈버전과 신세계버전잠옷, 스트롱월드모자, 케로로 실물사이즈 모자잠옷과 네코잠옷두벌에 종마코스튬까지
수수료배송료 포함 5만엔이 넘게 질러버렸네요...
작년보다 많이오른 엔화에 적잖게 당황했지만 눈질끈감고 결재...
작년에는 제작년에 비해서 동물잠옷입은 분들이 적고 올해에는 더 적어질것 같은데
나이먹고 캐릭터잠옷입고 슬로프 굴러다니는 모습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P.S 응원을 바라는 글이 아닙니다. 호되게 질책해주세요. 이버릇 고치게..ㅠㅠ
개인적으로는 아기들이 아닌 이상은......
그렇습니다......(순전히 개인적이니 상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