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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전 8시30분 출근을 했는데 그날따라 너무너무너무 보딩을 하구싶었어요 ...
그래서 결심했죠. "쿨하게 가자"
11시 아프다고 뻥치고... 집에서 장비 챙겨서 비발디파크로 ... 차타고 40분만에 도착 도착 시간이 1시쯤...
아싸~~ 하고 탔습니다... [혼자서도 잘타요...] ㅜㅜㅜㅜ
지름신이 장비를 마추라고 해서 마췄기에 유후 하며 타는데 3시쯤 됐나...
리프트 탈려고 기달리는데 옆에 낮익은 아저씨가 서있길래 유심이 봤는데
ㅡ....ㅡ 김 대리 님 [이자식도 뻥치고 여기서 놀고 있었군...]
나: "김대리님 아니세요? "
대리: "... 너 아프다매 "
나: ".......대리님 여기는 어쩐일로"
슬로프 같이타고 올라갑니다.
대리.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놀자ㅋㅋㅋㅋㅋ
그날 김대리님과 재미있게 보드타고 놀았어요... [훗 김대리 보드처음타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