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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전부터 동영상을 통해 일본의 프로보더들이 보여주는 화려한 상급슬로프에서의 대담한 카빙턴영상을 보면 눈이 즐겁죠.
그런 영향인지, 요즘 카빙에 입문하는 분들의 영상에서 토턴은 모두 어깨 오픈이네요.
영상을 보면 몸을 약간 비틀어서 비튼만큼 대각으로 다운하는군요.
저렇게 되면 앞발보단 뒷발에 하중이 더실리게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전 상급에서 카빙턴 하는 실력이 안되지만
초급슬로프에서 저런 자세의 카빙턴이 굳어져버린다면
상급슬로프에서도 카빙턴으로 이어질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