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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다니는데..
조큼 많이 고독을 즐기다가
포풍 외로움이 다가오는군요
이젠 나이도 나이인 만큼 진지한 연애를 하고 싶은데
학교에 1~3학년 여자애들은 거의 다 나이가 너무어려서..패스하고
물론 임상과여신님은 다르지만-_-;;
놀다보니 자연스럽게 나이 많은 사람하고 어울리게 되는데
동기중에 한살어린 현직간호사 분이계심
약간 장난섞인 공주기질도 있고 착하고 성격 좋고~ 아무튼 참괜찮음
같은 학생인입장이면서도 그친구는 직장인 본인은 학생인 노땅백수인지라
선뜻 다가가기도 어렵고~ 결론적으로 뭔가 영화나 밥한끼할시간이나 상황이 안되는구요
시험기관이 다가오니~ 직딩이라 공부할짬도 없을거 같아
정리한거 공유해주고 많이 해주는데
먼저잘연락도 없으니
물론 호감은 가지만 사귀어야겠다 이런건 아닌데 일방통행이니 뭔가 좀 마음이 무겁군요
아~ 이러다가 정말 우즈베키스탄 가는거 아닌가 모르겠군요
그냥 졸려서 주저리 주저리 주저리..
요몇일 임상과 여신을 못봐서 그런지 힘이 안나는거같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 새벽 독거노인반 떡밥투척했어요
무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