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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만에 콧배기보였다가 간 댄스학원에 대만서 한국에 잠깐 놀러온 여성이 화 목에 연습할려고 와있더군요.
기독교 선교공연으로 대만에 갔다온 인천사는 단장 후배가 데려온 여성입니다.
델 컴퓨터 대만지사 직원 이라고 하네요. 약간의 이야기를 안되는 영어로 대충 나눠봤는데
대만여인의 대만남자 대비해서 한국남자에 대한 호기심.
대만남자들은 손에 물한방울 묻히지 않는 남자들이 태반이다.
대만남자들은 자기가 번돈은 자기거라고 부인에게 주지 않는다. 이른바 부부별산제?
자기 수입의 절반 정도만 줘도 좋은남편이다.
신부감으로 맞벌이는 기본이다. 결혼때 신혼집과 살림장만에 거의 절반에 가깝게 서로 비용을 맞춰줘야 한다.
일반인들 이혼때 위자료(solatium)는 상상도 못한다. 이혼은 이혼일뿐이다.
대만에 오면 델 컴퓨터 친구 소개해주겠다. 연락처는 mj(단장후배)가 가지고 있다.라는데
하룻만에 이름을 까먹었네요. -,- 이름의 뜻이 큰 아름다움 영어로하면 Big of Beauty 그런뜻이던데.
내년이후에도 ㅇㅅㄱㅇ 면 베트남 혹은 대만에 가야할듯 합니다. ㅋ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