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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이 서로 믿지 못하니 차 회수 해가라고 하니.. 회수 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유선상으로요.
근데 계약식으로 계약금 받은돈이 있는데 이돈을 전부 줘야 하나요?
나는 그날 그 사람한테 간 차비랑 톨비 그리고. 시간적 계산과 제가 특근 하면 하루 일당이 약 20 ~ 25만원돈..
그리고 또 제가 찾으러 가야 하므로 X2가 되겠네요.. 그리고 제가 조선소 근무 하는 마킹사 인데.. 그사람으로 인한 스트레~ 스 와
신경쓰이는 것 때문에 이만저만 오작 나는게 아니네요 ㅡㅡ ; 시수로 따지면 어마어마 할 수도 있습니다.그러므로 정신적 피해
까지 해서 돈 한푼도 안주고 싶거든요... 받은돈은 95만원 입니다.
지금 이사람한테 문자를 보냈는데..
나 : 일요일저녘에 차가지러 가겠습니다. 당신이 말한거처럼 서로 믿지못하니 뭔거래를 하겠습니까 당신이 회수해 가라 했으니 차가지러 가겠습니다.
그사람 : 네
나 : 당신이 계약파기 하였으니 계약금은 돌려드릴수 없으니 그렇게 알고 차 회수 받겠습니다.
그사람 : ㅋ
이게 끝입니다. ㅡㅡ ;
이건 뭔 뉘양스 인가요???
좀 전에 경찰서 형사과에 다녀 왔는데. 문자도 증거가 된다고 하여 확실하게 보냈는데.
누구 보여 주기 민망 하네요.. 이사람 나이가 41 세 71년생 나보다 10살 많은 사람 입니다 ㅡㅡ ;
계약 파기 한거 인정 한건데.. 돈 돌려 드려야 하나요??
그리고 만약에 또 집앞에 까지 찾아 갔는데 전화 안받고 또 연락두절이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 합니다.
일요일날 모든걸 끝장 봐야 할거 같은데... 크게는 서로간에 경찰서도 가야 할듯 싶습니다.
일단 돈을 떠나서 이사람 정신나간 행동을 하는데.. 미쳐 버리겠습니다.
정말 2011년 말에 이사람이 똥을 확 뿌리네요... ㅡ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원인은 그사람의 잔금 지급 거절이고...
계약은 파기된 상태이고.
차를 돌려 받기로 했으니
계약금은 글쓰신 분의 손에 있네요.
일단 제 생각으로는
계약 파기한것에 대하여 확실히 증명 하시구요.
내려가셨는데 차를 돌려 받지 못하면
도난 신고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잔금 지급 전이고 계약금만 걸고 파기가 된것에 원인은 그 사람에게 있으니.
계약금 돌려줄 의무는 없다로 밀고 나가세요.
차는 당연히 글쓰신분의 소유인데
돌려주지 않으면 도난이겠죠.
만약 그동안 벌금 날아올 짓을 했다면
이것도 고소로 가세요.
하지만 전제로 꼭 필요한거... 만들어 놓으셔야 할 거는
일단 계약금이 걸려있는 상태라.
계약 파기에 대해 확실히 증명 하세요.
내려 갔는데 서류를 줘야 돈을 준다니 뭐니 질질 끌고
경찰 데리고 갔는데 이사람이 서류 주지 않아서 돈을 안주고 있다.
아직 거래가 진행되는 중이다. 이러면 답 없어요.
이러면 골치 아플 겁니다.
글쓴분만 삽질 하는거에요.
내려가며 오가며 그 비용에 대해 누가 무는지에 대한 증명도 안되잖아요.
매사 확실히.
거래는 번거롭더라도 말이 아니라 증거의 문서화.
계약이 파기된 것만 확실히 증명을 하셔야 합니다.
답변 감사 드립니다.. 지금 상황으로 이사람과 대화 조차 힘듭니다. 문자 내용을 보시다 시피 초등학생이나 하는 문자를 보내고 하고 있습니다.
계약 파기 된걸 확실히 증명 하라고 하셨는데.
어떠한걸로 증명이 가능 할까요?? 현재로는 파기 된건 문자 딸랑 이것이고 모두 유선으로 통화 된거라서. 녹음 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사람은 저에게 현금으로 95만원 을 준것이고 어떠한 증거 조차 없습니다.
그리고 제 지인이 직접 찾아가서 서류 줄려고 했는데.. 회피하고 경비실에 맡기라고 딸랑 말한마디 하고 연락을 끊었다 합니다.
괜히 일요일에 갔다가 차로 가면 얼마 안걸리는 거리긴 한데 약 3시간정도 ? 집까지 가는 차가 없어서 마냥 기달려야 함으로
더더욱 큰 피해를 볼거 같습니다.
아니면 오히려 상대방이 피해를 볼까요 ?
이제 엎어진 물이라 가서 어떻게 하든 제가 유리한 쪽으로 만들고 싶은데. 어휘력이 많이 부족하여. 말을 잘 못 할거 같습니다.
방법을 알려 주세요 ~ ~
차 계약 파기 한다는 증거 자료는 달랑 문자 몇개 주고 받고 한 것 뿐이 없습니다.
일단 글쓰신 분 께서 계약서도 제대로 작성을 안하신듯 하고
계약금을 받으면서도 명시하지 않으신듯 하고..
이거 뭐..
내려갔더니 그 사람이 그 돈이 계약금이 아니라 매매가격이고
그래서 내가 그 차를 받았고 진행이 된거다. 이런 개소리 하면
증명할 방법은 있으신지요?
먼저 내려가셔서 문제거리 더 달고 오시지 마시고요.
법무사나 중고차 매매하는 곳이나.
지금 관련된 법을 아는 사람한테 가서 상담을 받고
내용증명이나 고소를 하던가. 방법을 찾으세요.
내려가서 자동차를 찾아 오신다면 모르겠지만 이도 저도 안되고
쓸데없이 폭력사건만 일어나면 님만 줄줄이 엮이는 겁니다.
매매없이 타는 차라고 경찰에도 일단 알아 보셔서
그사람이 저지르는 일을 님이 뒤집어 쓰지 않게 해야 할거고..
거기다 지랄맞게 차에다가 고장이라도 내고 돌려주면... 뭐라 할 말이 없어지는 겁니다.
상황을 보니 차 넘겨주실때 상태 확인도 안하신듯 한데요.
그러면 그사람이 어디 하나 고장을 내더라도 님이 할말 하나도 없는 겁니다.
그정도나마 대처하셨으면, 멍청하다고 할 순 없겠네요..
그냥 좀 드러운 사람한테 걸린것 뿐이죠...
다만 좀 아까운건, 일단 돈예기는 꺼내지 마시고 약속장소로 나오게끔 유도하신후 거기서 피해보상 얘기를 꺼내셨어야 하는데,.. 지금 상황에선 골탕먹을 수 도 있을것 같아요...
경창도 지금처럼 애매한 상황에선 한사람 말만 듣고 움직여 줄것 같지 않고요.
일단 만나서 처음에 약조한 톨비,기름값등등을 제하고 계약금을 돌려드린다고 하시고(기회비용까지 요구하는건 무린듯 싶습니다.) 차를 돌려받으세요.
그러면, 당연히 분쟁이 생길겁니다. 그때 대치상황을 만드셔서 경찰을 부르시는게 빠른 해결책일듯 합니다.
돈받으신거 다 보내주시고..
차가지고오라고 하시는건 어떨까요..
그사람이 가져오던 안가져오던 일단 돈 몽땅 다 보내신후..
연락을 씹거나.. 차 안가져오면.. 도난신고...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