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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소개팅 후기... 쩝....

조회 수 1050 추천 수 0 2011.12.03 10:36:11
Urban Pierrot *.54.39.4

말로만 듣던.........

 

그런 사람을 만났습니다...

 

 

 

 

무수한 그녀의 발언중......   한가지만 말하자면......

 

결혼 하면..  외제차 정도는 끌어 줘야 되지 않나요...??

 

자기 친구는 남편이... 생일 선물로...  벤츠...를...............................................

 

 

 

 

 

아!  진짜 이런 사람있구나.....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본건 처음입니다............

 

그냥...  전 ..  조용히 영화 봤습니다....

 

 

 

 

브레이킹 던.......   그닥 기대도안했는데... 집중해서 보니...  재밌네요...

 

트와일 라잇인가 보고...  진짜 재미없네...  했는데....

 

집중해서 본 브레이킹 던은...  재밌네요...  ㅎㅎㅎㅎㅎㅎ

 

 

 

 

 

 

 

 

 

 

 

 

흠...  저말의 뜻은.....    저랑 결혼 하려면... 외제차 사줘야 한다고...  돌려서 말하는건가요...?????

 

 

 

 

이럴줄 알았다면...  어제 보드나 타러 갔다 올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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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_Age

2011.12.03 10:43:09
*.150.83.226

중국산 한대 사줘버리세여 -ㅂ-;;;

운동신경제로

2011.12.03 10:45:28
*.226.220.68

차는 여자측에서 가지고 오는거라는 역습을 해주셨어야죠!!!

보린

2011.12.03 10:51:23
*.96.234.130

그럴땐 당당하게 역습을 하셔야죠.

전 결혼할때 강남에 아파트 하나정도는 할 생각입니다

혼수로 명품가구랑 벤츠한대정도는 해야 급이 맞지 않나요? 라고..

HelloLucy

2011.12.03 10:58:18
*.184.236.248

굳 ㅋㅋㅋㅋㅋㅋ

헥토르

2011.12.03 10:55:53
*.153.253.108

역공을 못하셨군...ㅠㅠ
제 연봉이 의사들 정돈 되는데... 열쇠 3개는 안되도 2개정돈 되겠죠..라고 하셨어야..ㅋ

오름

2011.12.03 11:00:19
*.133.84.119

타타자동차 한대 강추~! // 제가 아는분이 그런 여자 만났을 때, 이런 말을 했다네요. 당신 집안 능력에 맞게 사세요 ^^* <<< ㅋㅋㅋㅋ

장동곰

2011.12.03 10:59:25
*.196.254.105

그냥 대X리에 떵만 가득찼네요 ㅋㅋ

빙판위에보더

2011.12.03 11:12:49
*.116.46.60

전투보딩하세요~~~~ *^^*

셰이크

2011.12.03 11:11:49
*.226.216.93

외제 커피를 한박스 사주세요
글고 바이 ~♥

Highlander

2011.12.03 11:45:37
*.253.206.82

이년 또한 지나가리라

Urban Pierrot

2011.12.03 11:46:43
*.54.39.4

정말... 얼굴 이쁘고... 나이좀 있는여성분 소개는 부담 스럽네요...ㅎㅎ

친구들이 다 결혼 했다는데....


왜 아직 혼자 못갔는지....... 말해 주고 싶었습니다만...


전 상대방의 의사도 존중 하는 사람이니까요....


^^

몰리에르

2011.12.03 11:57:38
*.234.204.129

그여자 스펙이 궁금해지네요....

ㄹㄹ

2011.12.03 12:54:30
*.135.127.43

전 그여자 외모가.......이쁘긴 이뻐요??ㅎㅎ

하하

2011.12.03 14:13:45
*.194.163.76

난 당신이 별로인데 돈이라도 있으면 만나드릴게요.

음음

2011.12.03 14:15:50
*.138.81.220

디스는 아닙니다만.. 혹시 여자쪽에서 맘에 안드셔서 일부러 그런 것일지도...

ㅋㅋㅋ

2011.12.03 14:32:49
*.246.68.253

그럼 친구남푠이랑 살지 여긴 왜나왔냐고...

그런마인드니 결혼도 못하고, 애인도 없는듯

ZUNI카페

2011.12.04 01:55:06
*.210.193.19

아싸

옹냥아

2011.12.05 11:39:41
*.85.70.160

그 친구 남편은 백수겠죠...그래서 돈 벌어오는 부인이 그저 대견하고 고마워서...살림살이 아껴서 사줬겠죵. ㅜ.ㅜ...전 생일에 떡볶이 만원치만 사주면 완전 행복한뎅...우이쓍...그 여자님 나뿌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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