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3년만에 스키장갔다가 놀라운 일을 경험 했습니다 ㅠㅠ
부츠와 바인딩 도킹후 일어날라 하는데 몸이 무거워서 일어나지를 못하는거에요.....작년보다 뱃살이 쫌찌긴했지만 엄청 찐건아닌데 ㅠㅠ 데크에 손이 안다요 ㅠㅠ
그리고 한가지 더있는데 바지를 한사이즈를 작은거샀는데 ....허리가 쫌마니 쪼이긴했어요...
여기서 질문입니다...
제가 일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살쪄서일까요? 작은 바지 때문일까요??
어제 못일어나서 30분동안. 슬로프에 앉아있었어요ㅜ
그담부턴 몸뒤집어서 일어났그요
다음에도 이럼 부끄러워서 ㅠㅠ
총체적 난국이네여 거기다 운동부족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