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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처음으로 보드 타러 성우리조트를 다녀왔습니다;;
1박2일;; 야오로...;;; 첫날은 완전 신나게 재미있더군요.. 사람도별로없고.. 리프트대기라는게 있을수있는것이냐 생각할정도로 한산했던 날.....야간에도 참...세상에 이렇게 재미난게 있나 싶어서..무한으로 타고내려왔습니다....
어...그런데 다음날 아침.. !! 이때까지도 뭐.. 빨리나가서 한번이라도 더타고싶더군요.. 그런데 ㅡㅡ;; 3번정도 탓나...
한 5~6번 자빠링후 온몸에 힘이없어지며.. 눈이 다풀려서..........;;; 도져히 못탈것같더군요....
그래서 출발....운전하고 3시간정도 내려왔습니다. 지방촌놈이라;;
지금 다녀온지 몇일 지난듯한데...온몸이 다아프네요.;;;
아 마지막질문.......
몸무게때문에 그리 빨리내려가는건가요, 보드가 원래 빠른건가요...???ㅡㅡ;; 속도를 조절못하겠어서..하이바 주문하러갑니당;ㅋㅋ
좋은날되세용~
끝!
ㅎㅎㅎ 저도 보드끝나고나면 사우나로 고고싱합니다 ㅎㅎㅎ
네..저도 작년에 첨 입문하고 담날 못일어나고 침맞으러 다니고.....근데 좀 지나니 괜찮아졌는데 올해 첫보딩 하고 또 몸여기저기 알배겼는데 몇일뒤 타러가니 알이 금방 풀리더라고요 보드로 생긴 알은 보드로 풀어야 금방 풀립니다.//ㅎㅎ몸무게 와의 상관관계는 모르겠지만 왁싱되어있는 데크는 훨씬 더 빠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