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11시경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으나..대략이때쯤인거 같은데요 제가 리프트타고 올라가는 도중에 보면서 정말 짜증이나서 글올립니다.
슬롭도 하나뿌니 안열린데다.
주말이라 사람도 빠글빠글하고 슬롭위에 애들도 많은데 회색바지에 체크상의입으시고 데크를 썰매삼아서 직활강하셨던 무개념인간아
제발 정신좀 차려라..그러다 누가 다치기라도하면 참...그딴짓할려면 눈썰매장가라 스키장은 왜오니?
그리고 그보다 조금위에 슬롭에서 하늘색바지에 연두색자켓 입고 흰색비니쓴 여자사람 보세요...아무리 아는 사람 강습해준다지만 슬롭 한중간에서 데크 벗어서 뒤집어놓고 뛰어가서 강습을하는게 도대체가 생각이있느건지 없는건지 데크를 벗어서 뒤집어놓았다고하지만 만약 초보분이 그데크를 건드리기라도 했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다....젭알 부탁인데 생각좀하고 즐겼으면 합니다.
어후. ...립트위에서 보는데 너무 울화통이터져서 한마디 올려봅니다...
중간에 막말 좀들어간거는 이해해주세요..
너무 어처구니가없고 열받아서 ...
기운 내세요 ^^;;; 주말 얼마 안 남았는데 잘 마무리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