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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590

그때 그시절~

조회 수 856 추천 수 0 2011.12.06 23:04:14
바라바라바라바라 *.142.253.143

전 10원짜리방구차로 온골목을 휘집고다니던  띠리디리띳띳  ~ 오락실 시대입니다.

 

갤로그 2마리로 천하를 누비던 나이입니다~

 

벤츠를 맨손으로 장풍으로 때려부시던 스트리트파이터였습니다~

 

30원짜리 먹는테입으로  제뒤에 거짓말조금 아주쪼금보테서 300명을 이끌던 ~ 의자왕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시대입니까!

 

 

 

 

요즘 스키장에 횡포로

 

언잖은 기분들을 옛생각에 ~ 아 그땐 그랬는데 ~

 

생각하시면 즐거운 상상을 하며 즐겁게 잊을수있는 저녁이되셨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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썽썽이

2011.12.06 23:11:47
*.177.104.211

ㅎㅎㅎ 국민학교 2학년때 스트리트파이터 1 하던 사람입니다~~
전 오락실 50원부터 시작했는데~~

소소챠

2011.12.06 23:12:39
*.68.24.208

킹오브 95 햇던세대네염... ㅠ..ㅠ 난 100원... !!

펌프하던시대군.... DDR .이랑...

NeoTears

2011.12.06 23:15:10
*.238.102.34

저보다 나이가 많으심? ㅡ.ㅡ 오락실 50원 부터 였는댕.ㅡㅡ
국민학교 졸업?? 요즘은 초등학교...ㅡㅡㅋㅋ
이상하다.. 바라님이 나보다 어리신걸로 아는댕.. 기억력에 문제가 있으신지?^^
겔러그가 최고의 게임이였고.. 쿵푸같은거...하고 골든엑스 뭐 이런거
한참 지나서 스트리트파이터 나올때 쯤엔
100원 했던거 같은대요^^(장풍만으로 왕깨고.. 손에 물집 생기고..)

바라바라바라바라

2011.12.06 23:17:15
*.142.253.143

바가지 심한동네시군요 ㅡ.ㅡ;;

전 10원부터 했는데요~

NeoTears

2011.12.06 23:18:35
*.238.102.34

어린시절 부모님 따리 지방 대도시 시골 다 다녔는댕 10원짜리는 본 기억이 없음

바라바라바라바라

2011.12.06 23:24:05
*.142.253.143

윙 서울얘기인데 ;;

서울이 제일비쌌을텐데;;

방구차10원짜리를 못보셨다니.............ㅠ_ㅠ

딜용이

2011.12.06 23:15:22
*.167.252.100

나땐 100원인데;;; 나 아직 한참어리네;;

언제나여행처럼

2011.12.06 23:17:52
*.55.240.165

십원짜리에 테이프감아 오락했었는데;;;;;;

썽썽이

2011.12.06 23:20:49
*.177.104.211

테두리에 주름진 테이프 감으셨던거 말씀하시는거죠?ㅋㅋㅋ

NeoTears

2011.12.06 23:24:45
*.238.102.34

냐하하... 라이타에서 그거 뭐죠 전기 스파크 생기는거.. 그걸로 보글보글 99까지 팅겨봄.ㅡㅡ
아 그때 오락실 사장님 죄송해요...........ㅠㅠ
(보글 보글 껏다가 키고 뭐 어케 어케 하면 처음부터 거품 빠르고 멀리 다리도 빠르게 됐던거 같은댕..ㅋㅋ)

주술주니

2011.12.06 23:23:26
*.211.248.55

저눈 국민학교다니다...5학년인가 6학년인가..때 초등학교로 바뀐..

글쓴이분 하신거 다똑같이 겪었지만 나름 아직 젊다고생각 ..ㅋㅋㅋ

전 큰 종이위에 반으로 접힌 작은종이가 호치케스에 찍혀 생선비늘처럼 가득달린 것중에 한개 뽑아서

왕잉어엿 받았던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ㅋㅋ그날 그거들고 갔다가 부러움의 눈길을 느꼈던...ㅋㅋ

바라바라바라바라

2011.12.06 23:26:19
*.142.253.143

전 6학년때 초등학교로 바꼇어요 ㅎㅎ

뽑기 말씀하시는거져 ㅋㅋ

30원인가에~ 한장뜯어서 잉어엿 받는 ㅋㅋㅋㅋ

전 왕이어받았다고 어머니한테 자랑했다가 엿먹으라는거냐고 불꽃회초리드립을

엄마~ 엿먹어~

NeoTears

2011.12.06 23:29:00
*.238.102.34

전 국민학교 졸업인댕..ㅋㅋ

바라바라바라바라

2011.12.06 23:34:06
*.142.253.143

노친ㄴ........아! 아닙니다!!

라이딩마왕

2011.12.06 23:25:24
*.234.220.26

31살인 저도 오십원 시작ㅎ

훗

백만대군을 이끌던 슈퍼집 아들이였죠ㅎ

바라바라바라바라

2011.12.06 23:27:34
*.142.253.143

우와......

어릴적에 엄마한테 우리슈퍼하면안되냐고 때썻던 기억이;; ㅠ_ㅠ

그 백만대군을 이끄시던 슈퍼집아드님이셨군요 ㅠㅠ

라이딩마왕

2011.12.06 23:31:27
*.234.220.26

그후...치킨집...노래방..으로
확장하여....최고인기남으로
화려한중딩시절을..ㅋ
머 어차피 제껀아니니...;;;

바라바라바라바라

2011.12.06 23:33:21
*.142.253.143

부러움의상징가게주인아들..........



시대의 흐름대로 가게를 변경하셨군요 ㅠㅠ

NeoTears

2011.12.06 23:30:52
*.238.102.34

토큰 들고 가서 과자 바꿔 달라고 하면 슈퍼아주머니가 바꿔 주셨는댕..ㅋㅋ

라이딩마왕

2011.12.06 23:33:27
*.234.220.26

ㅎㅎ 굿밤되세요
오빠 저자요;;;

아 옵하소리가 듣고싶은
밤이네요ㅠ

바라바라바라바라

2011.12.06 23:35:15
*.142.253.143

네오님 남양주오실일이없으신지 ㅋㅋㅋㅋㅋㅋ

저희동네 택배가 엄써요 ㅠ_ㅠ

편의점택배가있긴한데 ;;

데크의 특성상 위험하다네요 ~

오셔서 데논데크좀 가져가세요~

셰이크

2011.12.06 23:30:04
*.226.199.171

전 30원 너구리 많이했슴돠 ㅎ

투더뤼

2011.12.06 23:47:16
*.53.218.4

오락실말고 슈퍼앞에는 30원했어요 ㅋㅋ
쭈구리처럼 앉아가지고 하던기억나네요 !!

바라바라바라바라

2011.12.06 23:49:41
*.142.253.143

그때를 생각해보니 정말잼나고 걱정없던 나이였을텐데요 ㅎㅎ

특급자빠링

2011.12.06 23:46:44
*.234.222.103

전 박정희 각하시절 태어났군요 ㅎㅎ;;

에어리언 88 이라는 오락기 a-10 만 했다는

바라바라바라바라

2011.12.06 23:51:25
*.142.253.143

노...친....헉...아닙니다.....

환희준희소희

2011.12.06 23:48:56
*.173.9.76

갤러그 10원 기억나고요.
공중전화가 10원에서 20원으로 올랐던 기억이..
떡뽁이 한조각에 10원주고 먹은 기억도.. ㅡㅡ;;
개인적으로 라이딩마왕님 진짜 친구들께 인기 짱이셨을듯.. 쵝오~!!!

바라바라바라바라

2011.12.06 23:50:48
*.142.253.143

저희집은 8비트 슈퍼컴이있었습니다.

재믹스팩꼽아서 오락을할수있던 ㅎㅎㅎㅎㅎ

라이딩마왕

2011.12.07 07:06:53
*.234.220.26

겜보이? ㅎㅎ

검정교복만 6년

2011.12.06 23:59:16
*.226.193.86

중학교 때 막대 2개로 하는 축구게임.
다이얼로 돌려서 수비이자 공격하던.

대학때 겔러그와 제비우스를.

나이먹어서할 게임이 아닌가요? -_-;

딸기라떼

2011.12.07 00:06:53
*.208.225.103

저도 오락실 50원 세대 ㅠㅜ

,뒷발차,RPM,알아서,피하

2011.12.07 00:12:08
*.55.135.254

난 먹는테입 그거 문방구에서 슬쩍한적있구요...아니 그게 아닌듯...그거 별로 안좋아했군...쵸코파인가?

50원짜리 없으면 테니스라켓줄로...걸렸을때,조용히 빠져나가는 그 스릴...

벤츠는 먼지 몰랐고, 대우 르망이 최고엘레강스차였던... 앞에 대우 마크 손으로 뜯어 고물상에...

내 나이 어릴때 스키보드를 알았으면, 돈내고 안탄다.

막타자보드

2011.12.07 00:39:32
*.113.61.114

8비트 슈퍼컴 아직있습니다 ㅎㅎㅎㅎㅎ 보관중 ㅎ

언젠가는날겠죠

2011.12.07 00:43:29
*.101.169.224

국민학교 때 라고 해야하나요?ㅋㅋ 몇학년땐진 기억이 안나는데
부모님이 겜보이를 사주셔서 겨울에 덮는 완전 큰 솜이불로 티비와 제 몸을 덮은 뒤에
그 안에서 미친듯이 게임해대다가 시력이 0. 으로 떨어지고 난 뒤 급 후회한 ㅋㅋ

같이타는형

2011.12.07 00:47:05
*.232.56.52

소독차 오면 뒷따라 가면서 구멍가계 에서 아이스크림을 훔쳐먹었으며...집에 갈때는 엣지있게 운
동화뒷굽에 빈깡통을 체워서 나는 카우보이다~를 외치며 다녔고 맘에 않드는 친구들에게는 우유팩에 연
탄재를 넣어서 펌푸질 해줬었네요...ㅡㅡ;; 대통령 선거 포스트로 딱지 접을라고 하니 아부지가
쥐도새도 모르게 잡혀간다고 말렸던 아련한 기억...5살때 호기심에 아부지 거북선 한개 펴봤네요..
담배 심부름 시킬때 30원인가??50원 주셨던기억이..

pipe girl

2011.12.07 01:06:01
*.229.63.86

강시바 생각나네요:)
영환도사 나올 때까지 사먹구 ㅋ

깐돌이바도 넘 좋아했었어요 ㅋ 얼마전까지 깐돌이바 파는곳이 있어서 먹기도 했는뎅..

pipe girl

2011.12.07 01:08:28
*.229.63.86

글구 크리스마스를 공략한 선물세트 ㅋ
빨간 장화모양의 신발이 들어있었죠, 그거 신고 방 안을 돌아다니구 ㅋ

pipe girl

2011.12.07 01:10:35
*.229.63.86

여자분들은 기억하실까요?
카라멜인가 과자인가 사면
엄지손가락보다 좀 작은 인형이 작은 상자 안에 들어있는 ㅋ

ZUNI카페

2011.12.07 02:02:09
*.210.193.19

전 국민학교 시절 쉬는 시간에 문방구 가서 외상으로 뽐기하고 문어발 다리한짝 몰래 뽑아 먹은 기억이ㅋ 그리고 모터레이싱 차 하나있으면 세상이다내꺼였어요ㅋ 내가좋아했던 만화 수퍼그랑죠

방구대장뿡뿡이

2011.12.07 02:35:23
*.221.41.84

눈 많이 오면 동네 경사진 골목 슬로프에서 85/86 시즌 신상 비료푸대 타고 직활강 하다 엉덩이에 돌댕이 씹혀서 사과 쪼개기했던... ㅋㅋ 그립네요.

슝~~33~~3

2011.12.07 20:34:54
*.224.87.73

2d 디스크 넣는 애플컴퓨터가 있었어요
초등학교 2학년때 당시에 친구들은 전부 팩꼽고 게임 하는데 왜 우리꺼는 이런거냐며 짜쯩부린기억 ㅎ

오락도 50원이지만 떡복이도 50원 하던시절 이었음
50원 주고 떡하나 먹고 그외 파 양배추 국물까지 다 싹쓸이 하다가 보다 못한 아줌마한테 쫒겨 같던 기억도 있고.......
아직도 기억하는데 그당시 고등어한마리가 500원 내지는 천원에 3마리였어요
엄마따라 시장갔다 고등어 샀던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지않네요
네 나이 33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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