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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탄지 3년차 된 26살남자사람입니다. 베이스는 곰말에서 있구요..
동생이 스키장을 다녀본적이 없어서 작년에 지산에 한번 태워주러 간적이 있었어요. 갈때까지만해도 자기는 그냥 보드 타기만하면
점프를 뛸수있다는둥 뭐라는둥 좀 조아라 하더군요. 이런동생 첨봣습니다. 워낙에 무뚝뚝한 성격의 23살 남자사람이 들뜬걸 보고
아빠미소가 절로 나오더군요.
근데 올해는 동생이 먼저 스키장을 가자 이소리를 하더군요.
왠일이지...? 하고 물었어요. 너가 왠일로 스키장을 가자소릴해? 이랬더니
하는말이 스키장에서 여자사람 구경하고 같이 술먹자고 하고 놀게 이런소릴 하더군요..
뭐..스키장 가자소리는 햇으니 같이가자 란 말을 하긴했는데..
지금 쓰는 제동생이 좀 철없어보일수도 저도 마찬가지로 보일수도 있는데..
스키장에...............................................가서............그런경우가 있나요 ..ㅋㅋㅋㅋ
맨날 허구한날 헝글들어와서 눈팅하는거보면 ASKY 연달아 볼수있는데..
암튼 그냥 야심한밤에 심심해서 끄적여봤어요~
뭐...악플달아주셔도 감사히 받겠습니다만..그래도 맘의 상처는 받습니다~
너그러히 이해해주시면 감사^^
내동생 바보^^!
단지 친해질수있는 껀덕지를 만들어줌....
대명에 모토로라 행사장 도우미 아가씨 6분이랑 신나게 놀아본적 있습니다....
넹넹...그냥 저만 신나게용^^
실속은 주변분들이 다 차리고....
하늘에 공중 헛발질좀 해봤습니다...ㅋㅋ
그래서 아직도.....asky.....zmgmr(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