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칸에 짐을 실었는데 분실됐다면 분명 주최측에서도 어느정도 배상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배상해준다고 한다면... 이를 토대로 허위로 분실했다는 놈? 들도 나타날거니... 

스키장에서 대책을 강구하셔야...할듯...번호표 좋네요^^~

예컨대 음식점에 신발 분실...식당에 "분실시 책임지지 않습니다" 문구 있더라도 배상해줘야한다는 판결 들은적 있습니다.^^;

태국에서 본 시스템이군요

정말 좋았습니다. 우리나라 관광사도 도입을 했으면 좋겠네요

일본에서도 그렇게 합니다. 장비는 기사분이 싣고,꺼내주시고요. 

첨에 장비 실을때 장비에 번호표 달고 같은 번호를 탑승자에게 줍니다.

하차시 번호표 드리고 장비를 받을수 있습니다.

시간걸리고 귀찮다는 핑계로  도입을 꺼릴듯...

된통 한번 당해봐야  대책을 세우는 한국사람들...ㅡ.,ㅡ;

이런 글 좀 안올라 왔으면 하네요. 아무리 어린애들이지만, 참 불쌍한 생각들 많이 하네요.

요즘 군대에 도서관도 있다는데, 곧 버스기사님이 어설픈 표정으로 표나눠주고 그런날 오겠내요.

나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버스기사는 목적지 도착하면, 담배 입에 물고 1등 내리는게 젤 보기 좋습니다.

cctv설치하고 짐뺄때만 화면 돌려주는 시스템도 좋을꺼 같은데...

버스 안에 티비도 좋고, 본인 스마트폰에서 바로 볼수 있게~

제가 너무 앞서 나가나요?ㅎ

공항 리무진 버스도 번호표 시스템을 이용하죠. 기사님들 친절히 잘 해주실듯.

좋은 생각입니다. 번호표 나눠주는 거 생각보다 오래 안걸리잖아요~

공항버스에서 실제로 하는데 금방 합니다

뭐 버스회사에서 궁하면 하겠쬬....아마 안할듯..ㅡ.ㅡ;

당해보진 않았지만...혹시나 도난당하면......상상하니 섬뜩하네요!!!ㅠ

버스측에서 좀 귀찬더라도 이방법 꼭 해주셨으면!!!ㅠ

전 그래서 자리 앉을때 트렁크 보이는쪽으로 앉네요...아님...일단 밖으로 나가구요...

제 가방하고 아직 똑같은거 못봐서 그나마 괜찮은데 예전 여친껀 흔한 가방이어서 신경 더 쓰였다는...

은근 보드백에 이름만 적어놨지 연락처라든지 적혀있지않는 백들 많아요.

명함이든 뭐든 표식을 확실히~ 번호표 참 좋은거 같아요~! 은근 같은백 몇번씩 보이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