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이런 것도 잘 모릅니다. 애들 생활사진용으로 추천 좀 부탁드려요.

실내에서는 밝은 단렌즈도 답없어요....우선 d40+시구마 30mm f1.4나 니콘 50mm1.4 같은 단렌즈로 하시거나 단 줌은 안됩니다...줌을 원하시면 탐론 17-50mm f2.8이나 번들렌즈가 온다면 외장플래쉬하나 사세요 그게 더 효과 적입니다..

무난한 가정용 카메라로는 D40이면 좋은 카메라 입니다.

움직이는 아이들을 잘 담기 위해서는 셔터스피드가 확보 되어야 하는데

정답은 밝은 렌즈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최소 f 1.7이하의 렌즈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저는 f 1.7렌즈를 사용하는데 보통 실내 밝기(형광등 2~3개) 에서 고감도로 겨우 촬영하고 있습니다.

삼식이~

똑딱이도 연사기능 아웃포커싱 다되던데 전;;;

전 DSLR사고싶어도 무거워서 번거로워서;샀다가 팔았어요

그냥 단순히 애들 사진 잘찍고 싶어서 DSLR 입문하시면......

고생하실꺼에요

공부 많이 하셔야 해용 ;ㅅ;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디에셀알은 움직이는 물체엔 쥐약입니다...

그냥 하이엔드급 사세요...움직임이 문제시라면 nex-5가 갑입니다...야간사진 정말 작살입니다. 

디카가 아무리 발전했어도 디카는 디카입니다..

물론 장비빨도 중요하지만..

중요한건 내공이죠..

디카로도 작품사진 충분히 찍을수 있고

DSLR로도 사진 못찍는 사람 많아요..

근데 같은 내공이면 아무래도 DSLR의 사진이 잘나오겠죠?

디카와 DSLR의 차이는 분명히 납니다..

제가 캐논 유저라 니콘쪽은 잘모르는데..

D40 이면 캐논600d 급정도 인가요?

그렇다면 기본 번들렌즈 같이 구매해서

천천히 사진생활해보는것도 괜찮습니다...

근데 윗글중에 움직이는 물체찍기에 DSLR이 쥐약이라는 말은

당췌 이해가 안되네요..

7d에 움직이는 물체 고속연사 찍는거 보신적 있으신지? AF속도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리고 움직이는 물체 찍기에 DSLR이 안좋다면

왜 야구장이나 축구장 농구장에..

기자들이 죄다 무거운 DSLR 들고 끙끙거리며 와서 촬영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