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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858

단체가 성우만의 문제일까요??

조회 수 755 추천 수 1 2011.12.08 15:28:37
감기약 *.32.9.134

올해 유독 성우가 많이 까이고 있는데 


단체가 성우만의 문제 일까요?  작년 통계만 봐도  성우는 방문자수가  중위권밖에 안되던데요. 


대명의 오작교도 유명하고  휘팍은 워낙 사람 많기로는 둘째라면 서럽고.


하이원도  용평도 단체많고 사람 많은데.. 


시즌초 날씨때문에 슬로프많이 못한거에 단체 소식이 치명타지만..



유독 올핸 더욱 까이네요. 


셔틀 무료화 때문에 다른것도 다 싫은건지..



제기억이 퇴화된건지 모르겠지만.. 


매시즌초는  단체들 러시 항상 그랬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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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늦은거같아

2011.12.08 15:30:25
*.169.37.236

올해 성우가 그런거랍니다 허허

감기약

2011.12.08 15:31:41
*.32.9.134

그니까 유독 올해 성우의 욕먹는 문제가 뭔가 하는겁니다. 단체들 러쉬는 매년 흐름인데..

이미늦은거같아

2011.12.08 15:36:45
*.169.37.236

안그러던 성우가 그러니까요
그럴줄 모르고 시즌권 사신분들은 피해를 보겠지요 허허

감기약

2011.12.08 15:40:01
*.32.9.134

작견 제작년 ...매년 성우도 시즌초 단체 쩔었는데요. ㅡ,.ㅡ;;;

BTM매냐

2011.12.08 15:31:46
*.70.249.4

음... 몇년전에 대명에서 15개정도의 학교를봤습니다



그 이후론 어딜가도 놀랍진않네여

아도라쏘

2011.12.08 15:34:31
*.186.72.178

논란의 시초는 무료셔틀과 그로 인한 중간기착불가 등으로 인한
시즌권 및 시즌방 유저들의 불만이겠죠

단체문제는 뭐 그 불씨에 기름을 살짝 얻었을 뿐..

저번 시즌까지 성우베이스였다가 옮겼는데
참 정감있고 좋은 분위기였는데 아쉽네요

감기약

2011.12.08 15:38:05
*.32.9.134

제가 자꾸 성우 편드는거 같네요 ^^;

원래 셔틀은 중간기착 불가가 맞아요. 예전에 저도 중간에 내려 달라고 기사아저씨랑

아옹다옹 한 기억도 있네요.

그러다 하도 요청이 믾아서 작년인가 현대모텔과 둔내입구에 세워줬던걸로 기억하네요.

아도라쏘

2011.12.08 16:16:40
*.186.72.178

네 맞아요

그렇게 작년에 이용했던 분들이
작년은 되는데 올해는 왜 안해주냐는 불만이 나온거죠

그에 따른 성우의 답변도 차라리 원칙적으로 중간기착 불가다라고 딱 못을 박었어야했는데
핑계를 무료셔틀화로 인한 인원증가로 대버리니
화살이 그쪽으로 다 날아가는 듯한 느낌이더군요

plzkanu

2011.12.08 15:45:45
*.123.8.109

시즌권 가격도 문제가 되지요 .. 오히려 가격을 낮춰파니 1차나 엠서폿 지원자분들은 바보가 된 상황이구요 .
또한 별다른 증차없이 무료셔틀 진행한 것도 화를 불렀죠 .

지난주 국민대건으로 폭발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

카레맛지티

2011.12.08 15:47:01
*.12.68.29

성우 초기에 단체의 압박(매년 그랬던듯;; 원래 12월은 보드장 가는거 아님요; ㅎ)은 저도공감요~

제 생각 조심스레 말씀드리면,
시즌패스 구매한 입장에서 배알이 꼴려서 이러실수도.. 란 생각이..
(저도 시즌패스 있어요 돌던지지 마셍요. ㅠ)

저도 사실 셔틀 무료라는거 첨 들었을때 황당했지만, 배차만 해준다면야~ 란 생각이 들더군요
무료셔틀이 되어 버린 후 시즌패스 있는 인원이 예약을 했는데, 못탔다는 얘긴 아직까지는 못들어 봤으니까요; ㅎㅎ

and.. 성우가 시즌권 팔때 버스를 시즌패스 구매의 특혜 처럼 광고한 것은 분명 잘못한 것 맞습니다.ㅎ


파는 현대 시멘트, 사는 신안..
누가 무료버스로 갑자기 정책을 바꿨는지는 모르겠으나, 바꿈으로 인해 리조트 입장에서 득이 될지 실이 될지는 아직 모르잖아요;; ㅎ


하지만 사용자 입장(특히 시즌패스 구매한 유저)에서는 셔틀이 무료화 됨으로써 사람이 많아 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 까지도;; ㅎ

Eof

2011.12.08 15:51:50
*.204.56.50

저도 1차 지마켓에 무료셔틀이 큰거 같아요. 지방은 아직 소식도 없는 셔틀이지만요. 미리 공지 했으면 그러려니 할건데 한방에 터지면서 오픈 슬로프 대비 많은 단체가 문제겠죠.

티탄(걍타이탄)

2011.12.08 15:58:46
*.94.44.1

제 입장에서는 단체, 셔틀 중간기착, 셔틀 전면 무료화 보다는

쿠팡 시즌권이 가장 큰 원인을 제공했다고 봅니다

일반시즌권 37만(주유권5,000원 x 6장), 주말시즌권 27만(주유권 5,000원 x 6장)

(저도 1차 구매자 인데.. 36만원 구매...ㅎ)

올해 시즌권 판매가 예상외로 저조하여 대행사에서 자체 프로모션으로 판매하는거라고는

하지만....

기존 구매자 입장에서는... 기분이 그렇겠죠(저도 마찬가지...)

성우 개장이 몇일 지났기에 시즌권자분들 대부분이 한타임 이상은 타셨을거구..

그랬다면 쿠팡 시즌권 2~3만원.... 차이가 난게 아깝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심리가 첫구매가격만을 비교하게 되기 때문에 더욱 시끌한거 같습니다

그 난리통에 성우측의 무성의한 답변에.... 부글부글한 맘에 기름을 부었더랬죠...

직업상... 고객접점의 일인으로서.... 상당히 아쉬운 답변이라고 봅니다..

감기약

2011.12.08 16:17:26
*.32.9.134

상대적 박탈감이 크네요...

ㅇㅇ

2011.12.08 16:25:23
*.217.77.53

성우가 한 5~6년전에는 주말에도 사람 진짜 없었는데

몇년전부터 단체러쉬가 막 쏟아지더라구요..

요즘 까이고있나요? 보드도 안타고 자게도 오랫만이라..ㅎㅎ

성우라쿤

2011.12.08 16:56:16
*.117.103.93

감기약님 성우에서 얼굴좀 뵈어요 T-T

감기약

2011.12.08 17:26:36
*.32.9.134

연락주세욤~ 전 항상 운동장 앞에 살아요.

shlen

2011.12.08 17:24:26
*.106.208.106

성우 까임의 문제점은..

쿠팡 시즌권과 기존 공지와 다른 셔틀 무료화

애초에 공고를 무료화로 놨으면 상관없었겠지만...

시즌권자의 혜택인거 마냥 광고를 해놓고
아무런 사전 공지 없이 급작스래 무료 선언

완전 허위광고;;;ㅁ;;;

왠지 속은 기분...;;;

뭐 단지 그런거 같아요;;

노브

2011.12.08 19:02:30
*.195.184.3

베알이 베베 꼬여서 그러는거임...

DS

2011.12.09 09:34:28
*.103.4.103

올해도 성우군요

지나가다

2011.12.09 20:05:56
*.226.220.41

본인의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마시고 대중의 입장으로 생각하시길 당부드립니다..
매번 셔틀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셔틀의 문제를 제기하지요..
본인이 셔틀을 이용하지 않는다고, 본인이 열혈보딩을 하지않는다고 만인이 똑같다고 평준하 하지 마세요..
본인이 기준이 아님을 명시하길 바랍니다.

지나가다

2011.12.09 20:05:55
*.226.220.41

본인의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마시고 대중의 입장으로 생각하시길 당부드립니다..
매번 셔틀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셔틀의 문제를 제기하지요..
본인이 셔틀을 이용하지 않는다고, 본인이 열혈보딩을 하지않는다고 만인이 똑같다고 평준하 하지 마세요..
본인이 기준이 아님을 명시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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