앜~ 각출 회식은 처음 들어보네요..

회식은 회사돈으로

우리는 회식비 외에도 저녁식대를 회식비로 돌려서 회식 많이 하는데 차라리 그돈으로 월급이나 올려줬음 하네요. 술좋아하는 사람들만 신났음 -_-

저도 팀 회식비 넉넉하게 다 있는 줄 알았느데

회식 3번 중에 2번은 갹출해서 냅니다

짜증나지요 ㅋㅋ

헐..갹출해서 먹을거면 뭐할라고 불편하게 회식을...걍 맘 맞는 사람끼리 먹는게 낫죠...분명히 메뉴 선정부터 등등해서 불만들이 쫙쫙 쌓일텐데...

1. 회사마다 다릅니다. 가끔 그런 짓을 하는 회사가 있더라구요.

2. 하지만 회사경비지출이 원칙이겠죠. 회식비 계정도 있고...

3. 내돈 내고 먹는다면 내가 왜 회사에서 술을 먹을까요? 친구들이랑 한잔하지...ㅡ,.ㅡ

ps. 예전에...일본에서 활동하시는 모회원님 글에서 그쪽의 회사들은 그런 식으로 회식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본 것 같습니다.^^

요즘 글 잘 안올리시는데 잘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회식은 회사돈으로 달 인당2만원씩 나옵니다. 오버는 각출

팀 회식비 다 썼습니다. 

금년 팀 송년회는 각출하기로 했습니다.~

괜찮아요. 내년 1월이면 팀 회식비 다시 생깁니다. 

하지만, 3월 이전에 걔네들은 우리의 뱃속으로 이미 다 사라집니다. 

* 결론: 역시 회식땐 법인카드쓰고 팀장이 독박쓰는게 짱! ㅋ

일본에서 회사생활 4년차입니다.

4년동안 회사에서 돈 나와서 회식한건 한번(?)정도네요..

나머진 다 각출..ㅡ.ㅡ;

저희 회산 어차피 회식도 일년에 두세번 할까 말까하네요..;;;

그런데서는...

결론은 본인의 의중에 달린듯 하네요

헐.. ㅡㅡ; 그런게 어딨음;;

회사 회식은 법인카드가 진리죠,  회의비라는 계정도 있고 접대비라는 계정도 있고,

회식을 갹출해서 내는 건 좀 아닌 듯....  - -;;

회식비가 좀 나오지만 택도 없이 모잘라서 오버하는건 각출합니다.

전근온뒤로는 거의 분기에 한번 회식하는데 전 사업소는 주에 한번정도? 매달 수만원 공제했네요 ㄷㄷㄷ

물론 회식비 상당부분은 윗분들끼리 다 쳐묵쳐묵

각출..............;; 한번도 없습니다 법인이죠 무조건 ㅎㅎ

법인으로 하는게 맞지만.

의외로 각출해서 회식 진행하는 회사들이 생각보다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