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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일인데도 그때생각하면 아직도 화가나네요ㅎㅎ 무주가 베이스인지라 파크위치가 2대의 리프트지나가는 옆에 위치에 있는데 파크 들어가는입구가 가끔 급경사로 되어있어 들어가다보면 미끄러져 넘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한번은 들어가다 넘어졌는데 리프트위에서 큰소리로 웃는겁니다 그것도4명서ㅡㅡ 그냥웃는거라 비웃는거랑 들어보면 다들아시잖아요 4명다 옷도화려하고 신상으로 도배했더군요 그때저는 후질구리하게 입고 있어서 깔보지않았나 생각이듭니다 얼마나 열받았던지 진짜큰소리로 야이 XX넘들아!!실력있으면 내려와서 파크타자 얼마나 잘타는지 보자 처웃지말고 ㅎㅎ 얼마나 큰소리로애기했는지 모든사람이 절보더군요 그것도 주말에 ㅎㅎ 조용히 사라져가는넘들의뒷모습을 보고 씁씁했던기억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결국 실력은 마일리지 한시즌 죽으라 파크타니 한바퀴돌더군요
이제는 결혼도 하고 40일된애도 있고해서 파크는 접지만 겁없던 몇년전이 그립네요 ㅎㅎ 다들 매너있고 안전한보딩 기원합니당





Ps 열심히 파크뛸때 렌탈분위기한분 속으로 얼마나 잘뛰겠어 하고 있었는데 젤로 큰킥커에서 3바퀴돌려주시는기억도 나네요ㅎㅎ
엮인글 :

파퓨아

2011.12.08 17:19:20
*.230.24.203

이건 잘타고 못타고의 문제를 떠나서..기본적인 개념문제 아닌가싶네요;;
참...ㅎㅎ

리틀진상

2011.12.08 17:18:38
*.140.185.2

잘타면 보드복과 장비는 뒷전이 되죠

저도 그렇고 싶네요

하이로우신

2011.12.08 17:22:34
*.192.182.16

그때 상황 연출이 리얼하네요 ㅋㅋ

엉뚱

2011.12.08 17:25:35
*.74.0.234

잘하셨습니다.. 저라도 그랬을듯..

가리니

2011.12.08 17:26:12
*.221.3.125

짜빠링 하면 가장먼저 리프트를 신경쓰게 되더라고요....

부끄러워서.. ㄷㄷ

빤쯔

2011.12.08 17:28:35
*.133.158.153

추천
2
비추천
0
저도 가끔 그래요 ㅋ
파이프나 키커 초입에서 역엣지 먹고 넘어지거나 그래요 ㅋㅋㅋㅋㅋ
등뒤는 웃음소리만 들리죠 ㅋ
하이바 쓰고 립에다 머리를 갈아본적도 있어요 ㅋㅋㅋㅋㅋ

저는 즐깁니다ㅋ

BDBD

2011.12.09 11:07:54
*.40.30.129

아오.. ㅋㅋ 저는 파크 안들어가고 그냥 슬로프에서도 가끔 머리 갈아요 ㅋㅋ
남들이 보면 좀 웃길 거 같아서 저도 ㅋㅋ 웃게 되더라긔염 ㅠㅠ
아 근데.. 이제 슬로프에선 좀 안넘어졌으면-_-

롤로노아 조로

2011.12.08 17:34:34
*.226.215.73

전 무지 많이 넘어지는 스타일입니다... 도전적으로 보드를 타서요.. 처음엔 창피하던데 지금은 웃던말던 신경도 안써요

바람켄타

2011.12.08 17:37:10
*.91.238.220

워워~~~진정하시구 마음의 여유를 가지세요~~~ ^^
일일히 화내면 홧병 도져요~

자빠링은 고수든 초보이든 보드장의 일상다반사 입니다...걍 같이 웃어주세요~ ^^

안티_무용부

2011.12.08 17:40:05
*.113.128.193

렌탈분위기한분 속으로 얼마나 잘뛰겠어 하고 있었는데 젤로 큰킥커에서 3바퀴돌려주시는기억 ==> 혹시 저 보셨나요???





























농담입니다;; ==33

brooklyn

2011.12.08 17:56:13
*.26.91.94

무주 보더파크 경사가 좀 있긴하죠잉...

Gatsby

2011.12.08 18:56:30
*.45.1.73

저도 95년 첫 시즌때 킥커로 신나게 진입하다가,

킥커 바로 앞에서 자빠링해서 허우적 데고 있는데,

뒤에서 대기하고 있던 죽돌이 꼬멩이 녀석들이 신나게 비웃던

웃음소리가 귓가에 멤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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