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강원도에 조그만 별장식으로 집을 하나 장만했는데요
이 집이 심야전기 보일러더라고요.
겨울에 한 몇차례 가서 놀다가 올려는데 이걸 꺼 두자니 동파되어 버릴 것 같고...
계속 켜둘수도 없는 문제고...
(기름보일러처럼 외출 뭐 이런 기능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얼핏 생각한건데 (전문지식이 없어서 그러니 욕하진 마시고...ㅋ)
혹시 배관속의 물을 다 뺴버리고 부동액으로 전부채워놓으면
동파는 안될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던데...
그래도 될까요? ^^;
그렇게만 된다면 꺼놨다가 갈때만 가서 켜면 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