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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생각보다 늦은 출발! 도착했을당시에는. 리프트 대기시간 한 5~8분가량 되었네요
슬롭인원과 대기줄은 길었으나 나름 빠르게 리프트 탄듯합니다.
빅베어에서 초반 내려오는구간 눈이 솔직히 많이는 없지만 베어스 첫보딩 감안하면 괜찮았습니다.
빅베어와 리틀베어 만나는구간부터 눈은 나름 뽀송뽀송했던거 같구요 지금 눈을 굉장히 많이 준비하고 계시네요
내일은 훼밀리가 오픈하오니 인파가 한쪽으로 몰리는 상황을 피할수 있을듯합니다.
아 간만에 베어스에서 타니 기분이 매우 좋았구요 빅베어 내려오는구간에 왼쪽에 설질이 부족하여
어설픈 지산웨이브!? 느낌 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즌 막바지 엄청난 내공에 보더님들이 와방 날라주셔서 눈이 행복했네요 ㅋㅋ
굽신굽신 따라다니면서 한수 배우고 싶지만... 아직 소심함이 더크기에 ㅠㅠ
여튼 내일 다시 한번 달릴까 고민중입니다
베어스타운 화이팅! 쿄쿄쿄
최악의 설질-_- 베어스 처음 가봣는데 그렇게 열악한 스키장은 처음이었어요 라이트도 구려서
구간구간 어두운곳도 많고
너무 서둘러서 오픈한거아니냐는 주위사람들의 아우성
원래는 보드타기 정말 좋다고해서
형이랑갓다가
욕만하다 돌아왔어요
다시는 안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