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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지 담당 Zety 입니다.
오늘은 문 닫는 시간까지 놀다 네오티어스님이 쏘신 밥까지 먹고 오느라 많이 늦었네요.
후기 쓸려면 앞으로 집에 빨리 와야 할거 같네요 -0-;
일단 오늘의 설질부터 말씀드리자면
어제보다 나은 오늘 이었다고 말쓸드릴수 있겠네요.
하지만 슬로프 좁은 것도 여전하고 슬로프 중단부의 설탕깔린 빙판 또한 여전히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저 포함 많은 분들이 주르르륵~~~ 엉덩이 슬라이딩과 등짝 카빙을 하시더군요 -_-a)
슬로프 상하단은 어느 정도 정설된 상태라 어제보단 나았습니다.
내일은 추위의 절정이라니 오늘보다 설질이 더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하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평일과는 다르게 대기줄이 좀 생기더군요.
위메프/티몬 대군과 짱개 대군이 아닌 이유로 5분이상 대기줄 서 있었던 적은 처음인거 같네요. @_@;
내일은 옐로우 슬로프 오픈이니 야간에 대기줄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
그나저나 오늘은 특별히 할 이야긴 없으니 현장 사진 올려드릴께요 ㅋ
첨부파일 크기제한 때문에 사진 사이즈가 작은점 양해부탁드립니다. -0-;
슬로프 1개 오픈이라 아직은 대기줄 어쩔수가 없겠죠 ㅎ
폰 들고 머리위에서 찍어봤습니다. 무척 많아보이네요 -ㅅ-;;;
사실은 요 정도 있었습니다. ^0^;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인형같은 꼬마도 있었고요 ^^
대기줄에 비해선 한산한(?) 슬로프 였습니다. ㅎ
그나저나 12/x 양지 후기 이렇게 제목을 적으니 자동완성이 되는군요.
작년에 얼마나 적어댔으면 ㅡㅡ;;;
잡소리가 길었네요~
그럼 좋은 밤 돼세요~ ^^
덧) 저 푸르딩딩 알바언니는 나한테만 고글 벗어보라고 난리네요. 내가 모 어쨌다고 ㅡㅡ+ 덤벼 -0-!
이틀째 본 사인데 아는척은 아니더라도 조용히 패스 좀 부탁해요 -0-;
원래 보드장에서 고글 벗는거 안 되자나요 -0-!
뭐 협조를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벗어드리리요~
그 전에 RF카드 인식이나 돼게 해 주시오! 캭!!!
좋은정보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