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입니다! 화이팅입니다!

단톡방이라도 만들어볼까 생각도 합니다. ....

8살 딸래미 델꾸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웰팍 베이스이지만, 같은 아빠보더로써 응원합니다!

5학년 아이와 세시즌째 타고 있어요 이전 2시즌은 곤지암이었고, 올 시즌부터는 휘닉스 다닙니다.

락커 하고 있어서 다니는 건 셔틀 타고 다니려구요.

5학년 아이에게 보드를 가르치려고 꼬시는 아빠입니다. 휘팍이 베이스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계시네요~

힘이 납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스노우보드 입문지원소를 네이버 까페에 만들었습니다.

네이버까페에서 "스노우보드 입문지원소" 검색

숙박이나 여러 부분에서 도움 되실겁니다.

올해도 어린 자녀를 두신 몇몇 가족분들을 이미 케어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비영리 목적이고, 단순히 운영자의 선의로 시작한 일입니다. 관심 있으시면 오셔서 공지만 보시면 됩니다.

^^ 저도 비슷하네요.  딸 하나가 있는데..

5살부터 플라스틱 유아스키 태웠다가..

6살 겨울부터 스키 입문 시켰고..

지금은 초2년 입니다. 딸이구요.

전 보드... 딸은 스키..

애기 엄마는 만삭때도 같이 스키장 따라 와줬습니다..  제가 야간이든 심야탈때도..

애기 생기니 유모차 끌고 같이 따라와줬네요..   저는 타고.. 애기랑 엄마는 기다려주고..

그런 시간 보내며.. 애기가 눈밭에서 혼자 뒹굴고 아장거릴때부터 슬슬 슬로프 구경시키고..

5살부터 엄마랑 떨어져서 같이 탔구요..

항상 엄마는 스키하우스나 커피숍 같은 곳에서 계속 기다려줍니다.. 본인은 타지 않아도.. 간식, 야식 가방에 넣은채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내에게..

다들 아이와 같이 타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항상 즐겁고 또 안전하게 타시구요~^^ 

작년까진 하이원 시즌권만 했었는데.. 올해는 대명이랑 하이원 두개 준비했습니다..

딸아이가 4학년쯤되면 보드 입문 시켜야죠~^^!  지금도 아빠따라 보드타겠다고 그러긴하지만요~

내일 24일.. 올 시즌 하이원 첫 출항입니다~^^

4학년 딸아이와 첨으로 휘팍을 베이스로 갑니다...뭐 메인은 아니고  강촌과 투베이스로 다닙니다...딸아이는 3시즌째 낙엽이구요...

저는 성북구 거주 입니다...^^